아직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107
6일전
·
조회 5504
평생 실물 못볼줄만 알았던 유니콘 같은 분이 춘천에 오셨다길래 만사제쳐두고 갔습니다ㅋ
땡볕에 그늘하나 없는 레고랜드를 가신다길래 우산과 커피를 사드렸는데 둘다 방장님이 누리진 못하셨지만 그래도 실물 봤으니 여한이 없네요
너무 잘생겨서 눈도 못마주치고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늘 야방 하실때 만나신분들 너무 부러웠는데 저한테도 이런 기회가 와서 최~~고로 기분좋은 날입니다

댓글
침덩이탐정
6일전

깨비말아달랑께
6일전
나 배아파
근데 그 배 아니야
일론머스크3세
6일전
(뿌직)
익게핸드크림
6일전
질.투.나
부럽다 이말이야

잡덕맨
6일전
천사붕이
김어인
6일전

아이디
6일전
마그네슘 드세요

힙합보틀
6일전
표독한거봐 ㅋㅋ
그냥뭐그냥뭐
6일전

이병건데기
6일전

침착우먼
6일전
악!! 배가!!
시루떡치즈버거
6일전
방장.. 왜케 커여워..
모다깃
6일전
우산은 공공재임 . 나중에 여름 날 카페를 갔는데 갑자기 온 소낙비로 인해서 집에 어찌가나 전전긍긍 하고 있을때 카페 주인이 다른손님이 놓고가신 우산이라고 건낸것이 그게 당신이 침착맨에게 준 우산이 될수도 있소
개띠청자
6일전
크~~ 좋은곳에 쓰이길 바랄께요 ㅋㅋ
청설모곳간
6일전
커피랑 우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부천사시네요 아이고 배야
옾월량
6일전
우산 주신 분이군요. 우산도 커피도 비록 방장이 못 누렸지만 마음 만은 잘 전달 되었을 거라 생각 됩니다. 부럽다

개띠청자
6일전
손이 너무 없으셔서 드리기도 죄송했는데 막바지에 손이 가벼우신걸 보니 오히려 좋을수도 ..? ㅋㅋ
한교동
6일전





닉네임침
6일전
아 우산 어디갔냐고 ㅋㅋ 방장한테 나도 현실조공 하고 싶다

내에에에에에맴
6일전




하깨팔이
6일전
상습 잃어버림이 개방장에겐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삼단 우산을 쥐어줘야겠군요. 일단 학습
개띠청자
6일전
저도 급하게 사느라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다는게 아쉽습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편의점 사장님이 밖에 비오냐고ㅋㅋ
김도진
5일전

괴정동미운둥이
5일전





차디짱
5일전
진짜 실물 너무 잘생겼을 것 같음
개띠청자
5일전
마음먹고 갔는데도 예상보다 더 잘생겨서 얼굴을 제대로 못 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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