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신랑이 경찰이라 여러 사건 보지만 무조건 칼입니다 비교불가입니다

일반

삼국군영전2해줘잉

101

1일전

실제 빠따급 무기 vs 칼 현장 가끔 있거든요

칼이 걍 압권입니다

경찰들이 여럿이 붙어서 진압봉이니 방패니 뭐니 들고 칼 든 애 제압해야 겨우 잡습니다

여러명이 붙어도 가해자새끼가 칼 휘두르면 경찰들 팔, 목 많이 다칩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 야구 레슨도 받을 만큼 좋아하는데

빠따 제일 가벼운거 한번 휘둘러도 피로감 꽤 큽니다

여러분 진짜 진지하게 칼든 새끼는 못피합니다

현실이에요

또한 인간은 빠따, 쇠 파이프를 봤을 때보다 칼을 봤을때 공포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칼 보시면 내가 빠따 휘둘러서 이겨야지~ 이생각 드실거 같죠?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럴일 없겠지만 칼든 새끼 마주치면 빠따들고 이기겠다고 덤비시면 절대 안됩니다

일반인은 앵간치 즉사or중상입니다

무조건 도망치세요

gvuvfm

1일전

BEST

경찰이 제압을 목적으로 하는것과 대가리 깰 각오로 1:1 뜨는건 다르죠.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9/9677764

프렌지

1일전

흉기를 떨어트리려는 방법으로 제압하는 영상이네요

방망이로 치면 28호도 안될 거 같은 리치의 제압봉인데 30호 이상 되는 길이의 가벼운 알뱃으로

제압을 위한 손목 공격이 아닌 치명적인 부위를 노린다면 어떨까요

영상은 오히려 단검이 더 불리함을 보여주는 증거 같은... 심지어 토론 때 말한 칼보다도 더 긴 리치같음 범죄자가 소지한 칼이

삼국군영전2해줘잉 글쓴이

1일전

제가 영상을 오히려 잘못 들고 왔네요.... 근데 현실 살인사건 현장에 비슷한 일들이 있는데 결국 칼 맞드라구요.. 평냉좌가 얘기한데로 알뱃 한번 휘두르고 다시 자세 잡는데 꽤 시간이 걸려서 칼든 놈이 달려들면 답도 없습니다

Swing

1일전

저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용의자대치 상황이면 되도록 상처없이 진압할려고 저런거죠 저같은 경우에도 전경있을때도 진압봉은 그녕 장식이였습니다. 차라리 방패로 찍으면 찍었지

https://www.dogdrip.net/dogdrip/405894381?cpage=7

실제로 서로 조질려고 맘먹으면 리치긴게 더 유리합니다. 저 동영상은 실제 피지컬도 칼든쪽이 더 유리한데도 한대맞고 빠그라졌습니다

삼국군영전2해줘잉 글쓴이

1일전

근데 이건 칼든 놈이 벽에 붙어있어서 불리하네요.. 제가 영상을 잘못 갖고 왔지만 개드립영상에 칼든 새끼는 애초에 찌를 맘이 없어보여요,,

침무려

1일전

링크 영상을 보니 리치보다 속도가 더 눈에 띄네요

빠따랑 칼의 속도 차이를 얘기할 때 빠따를 무슨 몬헌 대검 모아베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인간의 단위 시간 기준으로는 둘의 공격 속도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음

꺼껴껴

1일전

빠따든 놈은 때려도 안죽을 것 같으니 자꾸 휘두르는데 칼든 사람은 찌를 생각이 없어보임

찌르면 살인자 되는 단검이 압승

딸기주스뚜껑

22시간전

찌를 마음이 없다기보단 찌르려고 하면 빠따맞을까봐 겁먹은듯 단검든 사람은 야수의심장을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되는건 아님

Swing

16시간전

내가보기엔 기둥없었으면 한 세방은 더 맞았을거 같은데요.

@삼국군영전2해줘잉

짱갈래종수짱

1일전

ㅇㅇ 제 생각에도 빠따가 이기려면

칼든 강도는 경찰봉만으로 제압이 쉽게 되야함

심지어 경찰은 평상시 훈련을 하는 특수인원임에도 그게 어렵기 때문에 칼이 이긴다고 생각함

침투부전문시청팀사원

1일전

영상에서 말한…

칼을 던지고 명중 안하면 도망갈게 아니라

방망이를 던지고 맞든 안맞든 도망가야겠군요

침크빈

1일전

이거 ㄹㅇ임

칼든 상대 앞에 두면

방망이나 각목,몽둥이 든 상대보다

머리가 벙찜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gvuvfm

1일전

BEST

경찰이 제압을 목적으로 하는것과 대가리 깰 각오로 1:1 뜨는건 다르죠.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9/9677764

i6bpzo

1일전

같은 수준의 전략과 피지컬, 전투 의욕이면 당연히 칼이 압승... 전략적인 관점에서 시뮬레이션(망상)을 돌렸는데 대치 상황일때 칼은 허리 아래로 자세 낮추기만 해도 상대방이 붕붕 불가능함. 한다고 하더라도 아래에서 위로 다시 에너지를 회수해야 하기 때문에 공속이 급감함. 반면에 칼은 그냥 어떤 자세에서 들고 있어도 스치기만 하면 치명상임. 만약에 칼들고 그냥 땅에 한손만 짚고 허리를 숙이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방망이 든 사람은 접근하기도 힘듬. 타격할 수 있는 각도와 범위가 한정되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방망이로 차단하기도 어려움. 그냥 서있을때는 앞으로 뻗고 서있기만 해도 타격 거리와 자세가 나오기 떄문에 위협적이지만 상대방이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i6bpzo

1일전

방망이가 상대방을 따라가려 했다간 타격 자세와 각도 위치 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상대방의 움직임을 방망이를 내밀어서 차단할 수 없음. 일단 무작위한 상황이라고 하니까 사실 방망이와 칼의 차이보다 상황의 차이가 클것 같은데 데이터가 쌓일수록 칼의 승률이 점점 올라가게 될거임. 반박시 내말이 맞음

유압도끼프레스

15시간전

허리 숙이는 순간 빠따로 허리 깨버리면 님 일어나지도 못하고 평생 콰지모토 되는거임.

i6bpzo

13시간전

허리를 떄리려면 위에서 아래로 후려쳐야 하는데 심지어 정자세로 정확한 타격지점이어야함. 아니라면 데미지 급감함. 반면에 칼은 어떤 자세든 닿는 거리에 들어가서 엉성한 자세라도 최소한의 거리로 움직여서 닿기만 해도 치명타임. 막으려면 최소한 한쪽손 희생해야함. 빠따가 위협적인건 타격 자세와 거리가 유지될떄가 전제 조건임. 만약에 숙련된 레슬링 선수가 허리 아래로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빠따를 내밀고 있는 것만으로는 절대 역부족임. 무조건 카운터를 쳐야함. 반면에 칼은 절대로 이런 식으로 못들어옴. 일반인들이 이 정도의 전략 수준을 달성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대 전략이 어떤 것인지 알고 대응한다면 빠따는 승률이 급감함. 반면에 칼은 대전략을 통해서 비슷한 지점에 도달하는건 가능해도 유리한 지점에 도달할 수가 없음. 맨손이라면 타격 카운터, 무기를 들고 있다면 거리 유지 이정도임. 최대한의 대 전략을 가정해도 동률이지 만약에 대 전략을 가정했을때 빠따는 우회하는 전략을 빠따가 다시 공략하기가 쉽지 않음. 왜냐면 자세,거리 라는 조건부가 붙기 떄문에 이걸 우회하는 전략은 구조적으로 회피가 불가능함. 반면에 칼은 아무리 엉성한 자세라도 상관없고 그냥 단 한번 붙기만 하면 압승임. 이걸 우회하는 전략은 앞서 말한 카운터 타격, 거리유지가 전부임. 칼은 스탠스를 통해서 상대방의 타격자세를 강제할 수 있고 그 자세 이외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데 빠따는 못함. 그냥 거리에 들어오는것 자체를 막아야함.

@유압도끼프레스

왕짱맨

1일전

빠따의 첫 타격이 유효타가 되냐 안되냐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빠따가 유효타를 내려면 무조건 풀스윙을 해야함. 단 한번의 타격으로 급소를 맞추든 무기를 떨어트리든 둘 중 하나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단검의 진입을 막을 수 있음. 어중간한 타격으로는 진입을 못막고 단검이 엉겨붙으면 무조건 이김. 견제한답시고 어중간하게 휘두르면 오히려 단검은 땡큐하고 맞으면서 들어가면 됨. 결국 빠따는 풀스윙을 무조건 강요받는데, 풀스윙 해보면 알겠지만 디딤발부터 온몸을 축으로 휘두르는거라 동작이 진짜 크고 다리도 고정되어야함. 풀스윙 실패의 리스크는 곧바로 죽음이라 절대 빠따가 선공권을 가져갈 수 없음. 단검이 거리재면서 무한 이지선다 걸면 빠따 입장에선 답이 없음. 심리적으로 엄청난 부담일거고

왕짱맨

1일전

정신적으로 압박받는 상황에서 빠따가 실수할 가능성도 계속 올라갈거임. 결론적으로 단검이 무조건 이기는건 아니겠지만 빠따가 럭키 스트라이크가 뜨는게 아닌 이상 단검이 매우 상당히 유리한게 맞음.

Drin

1일전

빠따 맞아본 사람은 많지만 칼맞아본 사람은 잘 없어서 생기는 상상력도 이 논쟁에 큰 불쏘시개 같긴한데 단검은 아니지만 식칼에 팔 베여보고 둔기로 정강이뼈 두동강 날 정도로도 맞아봤습니다만.. 콜로세움같은곳에 집어넣고 저와 비슷한 체격의 사람과 누구 하나 죽을때까지 붙어보라고 단검, 빠따 선택하라하면 저는 단검 고릅니다.

오예스

1일전

빠따는 한방에 치명상이 쉽지않고 세이프존이 있어서 단검의 승리!

마늘아저씨

22시간전

근데 경찰관 분들이 제압과정에서 피해자를 다치게하면 안된다는 조건이 너무 불리한거같아요..

초절정스미스머신

21시간전

경찰이 범죄자 죽일려고 빠따 휘두르면 빠따 압승입니다

국찐이빵

21시간전

저도 무조건 칼이라고 생각했는데, 빠따가 이겨서 의아했습니다. 서로 죽고 죽이는 룰이라면 치명도가 다를거 같네요. 빠따 맞으면 당연히 아프지만 한대 맞고 팔 부러질 각오로 들어가면 칼이 이깁니다. 빠따가 선빵쳐도 칼 맞기까지 1~2대 정도 밖에 못 때리는데, 칼은 스쳐도 치명상입니다. 게다가 칼은 휘두르는거, 던지는거, 찌르기, 찍기 등 공격 방법이 다양하지만 빠따는 휘두르기가 끝입니다. 물론 찌르거나 다른 방식이 있겠지만 휘두르기 제외하면 공격력이 매~우 약해집니다. 자꾸 게임 턴제처럼 공격, 방어, 도망 등을 하던데... 거의 동시에 모든 가능성이 펼쳐진다면 스치기만 해도 되는 칼이 무조건 압승이죠

페로로들을부르마

21시간전

진짜 원킬에 배트로 뚝배기 아작내놓는거 아니면.. 칼 든 사람이 맞는거 감수하고 파고들면 그대로 사망이니.. 아무리 배트라도 한 번에 정확하게 머리 박살내기도 어렵고

황금

20시간전

빠따로 사람 한방에 제압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 보면 그냥 신기함ㅋㅋㅋㅋ 그러면 빠따 살인사건이 더 많게

내성임

18시간전

운동신경이 더 좋은사람이 이기지않을까요?

한국치이카와협회

18시간전

무조건 칼 ㅇㅈ합니다 평냉좌 재평가 시급

한교동

17시간전

칼 ㅇㅈㅇㅈ

푸짐한침덩이베개

16시간전

커터칼도 단검이고 쿠크리나이프도 단검입니다.

저는 구르카 휘두르면서 달려드는 사람을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상대할 자신이 없어요

유압도끼프레스

15시간전

가정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게 경찰은 어찌됐든 '사상 없이 제압'해야 하는거라고 봄.

그래서 본문에 경찰들이 칼 든 괴한 하나 제압하는게 쉽지 않은거고, 여러명이 둘러싸서 방패 두르고 제압해야 '안전하게' 제압하니까

근데 우리가 영상에서 본 것처럼 칼 vs 배트 가정은 그런 제압상황이 아니라

순전히 목숨 VS 목숨을 걸고서 한 판 벌였을때 어떻게 되냐를 기본 베이스로 설정하고 논의하는거라고 봐야하고

법이 어쨌니, 실제론 경찰서를 가니 이런 PD쪽 발언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했음.

그냥 세상이 망해서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식량이든 목숨이든 걸고서 생존해 나간다고 생각해보자구요.

그 상황에서는 진짜 내 목숨 내놓고 싸워야함. 그럼 둘 다 풀파워 낼텐데 무조건 리치에서 승산있는 배트가 상성우위임

유압도끼프레스

15시간전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칼이 한번 푹 찌른다고 즉사기가 되는게 절대 아님, 평냉좌가 칼이 단 한번 찌르면 게임오버라고 하는건 뭘 모르고 하는 소리임

미국 경찰 바디캠 영상 보면 알겠지만 마약을 흡입했거나 아드레날린이 엄청 뿜어져나오는 범죄자를 제압할때 대인사상력이 있는 권총으로 수발을 갈겨도 꿋꿋히 달려드는걸 자주 볼 수 있음. 아드레날린이 엄청 분출되느라 맞았단 아픔도 모르고 쫒아오는거임

총도 이정돈데 칼 한방 푹 맞았다고 해서 쓰러지는게 아니라는거임. 무조건 아드레날린 분출되서 몇방 이상은 찔려야 행동불능 상태되는데

그때 빠따는 놈?

일반인 VS 일반인 가정했을때 배트가 팔이든 허벅지, 다리 어디든 풀파워로 맞춰도 칼 절대 못달려듬. 아파서 뒤짐.

심지어 머리 맞는다? 끝

왕짱맨

14시간전

단검이 한번 찌를 수 있는 상황이 됐다는건 무조건 연타가 가능하다는 소리임. 단검은 파고들어서 거의 안듯이 붙어있으면 방망이는 무용지물이고 차라리 맨손이 더 효율적임. 단검은 아무리 붙어있어도 팔만 움직일 수 있으면 찌르기 동작이 가능함. 즉 단검이 붙기만 성공한다면 그냥 모든 면에서 100프로 승리가 확정임.

@유압도끼프레스

잠실프린스차돌야차진배종수

14시간전

검도 배워보면 아시겠지만 상대쪽으로 겨눈 무기를 칼끝만 움직여서 최소한의 동작으로 후리는 데에도 큰 손목힘이 필요합니다 정확도는 더더욱 보장되지 않고요

상대가 작정하고 달라붙으면 유효타 날리기는 더 어렵습니다

게다가 격투기를 수련해보시면 레슬링 태클에 복서나 킥복서가 거리를 유지하며 견제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겪을 수 있습니다

말로는 들어올 때 카운터훅을 돌리니 니킥을 차니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거든요

거리를 유지하며 날리는 타격보다

무작정 달려들어 거리를 좁히는 게 훨씬 쉽고 빨라요

일반인이 체력을 소모하며 빠따를 계속 위협용으로 휘두르지 않으면 달려들어서 거리를 좁히려는 상대를 한방에 맞춰서 막아내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싸움은 체력전인데 빠따쪽이 체력 소모가 너무 커요

일타에 타격 거리를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헛스윙 혹은 짧게 맞춰서 제대로 된 데미지를 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