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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둥에 나온 여름성경학교 썰
92
4일전
·
조회 4827
침착맨의 시점
댓글
이말면
4일전
화난 어린 병거니...슬프다....
ps 책의 행간이 대단하네요. 파본인가요? 침하하하하
맹대곤영감
4일전
놀랍게도 1쇄부터 마지막 인쇄본까지 다 저렇게 생겼습니다.
이말면
4일전
돈 받고 판 건 아니죠?
@맹대곤영감
맹대곤영감
4일전
10년 전 아니 5년 전만 해도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말면
블랭낐먼
3일전
의도된 짜침이라 종이 재질부터 갱지로 문방구 싸구려 500원 책 느낌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방장님은 한술 더떠서 미니 북으로 만들려다가 단행본 출판사 중앙북스에서 작은 책은 서점에 깔아주지도않는다고 설득해서 겨우겨우 두껍고 갱지느낌나는 일반규격 책으로 합의했죠
에드몽
4일전
뭐야 3장까지 다 쓰고 찢은 줄 알았는데 2장까지 쓴거였네
저저저저떼잉쯧
4일전
이것이 남매지
내맘대로
4일전
분노실화
고잉들갑호
4일전
어후 속상해
침댕이
4일전
엉엉 울었댘ㅋㅋㅋ 아 넘 커여웡
로붕이
4일전
진짜 흡입력 오진다 술술 읽힘
힙합소울침착맨
4일전
너무 잘써서 술술 읽으면서 글 너무 누릴까봐 자간 저렇게 한 듯
침낙수나문
4일전
똑땅한 애긔 병거니... 근데 흡입력 무쳤네
침모시샤라랑
4일전
이게 어디 나온 글인가요 혹시 책인가요??
쭈지왁싱턴
4일전
이말년씨리즈 뒷면에 수록된 수필들 중 하나입니다
침모시샤라랑
4일전
아하 늦덕이라 몰랐네요 흑흑
감사합니다!
@쭈지왁싱턴
ㅇ0ㅇ
4일전
어릴 때 이런 일 한 번 겪으면 절대 못 잊는 것 같음
난 아직도 아버지한테 왜 사촌동생 발 걸어서 넘어트렸냐고 추궁 당했던 기억이 너무 생생함
근데 그거 그냥 동생이 친구랑 서로 다리 위로 넘어다니면서 장난 치다가 넘어진 거였음..ㅋㅋㅋㅋㅋㅋ
모닝침디
4일전
너모 꺼엽습니다 아기병건
빈츠v
4일전
어린시절 저렇게 감정적으로 많이 복잡하고 속상한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거같음 성경 못받은 병건이 참 안쓰럽네 ㅎㅎ
색마전무
4일전
행간 진짜 개열받는다
oinsopoul
4일전
아이고 세화야...
라따뚜뚜이
3일전
글 너무 재밋다
괜찮아딩딩딩딩딩
3일전
어머니가 테이프로 다시 붙여놓으셨다고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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