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우원박이라는 사람을 좋아할까 생각해보니
79
6일전
·
조회 4524

뭘 할 때마다 진심으로 하는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본업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방송에서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는게 배우로서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나올 때마다 좋아하는 형들이랑 같이 즐겁게 논다는게 느껴지고, 롤이란 게임도 사실 갈수록 유입하기 힘든 게임인데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진심으로 해나가고, 책을 좋아하는 걸 넘어서 책방도 열어봤다가 출판사까지 내고...
뭐든 진심으로 해나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행동들이 불가능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니까 무제에서 로날드랑 카피바라 분장 해 줄 거지?
댓글
침착맨4랑헤
6일전
하면 1000만 각
빵굽는고양이
6일전
맵다 매워
@배추살땐무도사
침느님이병건
6일전
‘모근실업‘
@배추살땐무도사
침크빈
6일전
모근제명
@배추살땐무도사
침하악
5일전
모근영면
@배추살땐무도사
오예스
6일전
전,란 조선최고의 '무관'
모아신
6일전
우웜뱃 책피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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