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커피수혈 1팀 개청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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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
조회 4766
오늘 같은 무료한 주말 (공짜 아님)
언제나 처럼 아침 식사 후
밀린 침튜브 시청하려는데
이게 왠걸 오랜만에 야방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근데 보다 보니 풍경이 너무나도 익숙한
저의 나와바리 마포의 풍경 이길래
반가움과 동시에 찾아가도 될지
방송에 민폐는 아닌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MBTI INTP임)
그러다 시청자와 즉석 팬미팅과
침끼줍쇼를 보고 와 호다닥 뛰어가서
사진이랑 싸인만 찍고 와야겠다
생각하고 즉시 면도와 복장을 가춰
갓착맨을 영접하려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커피 수혈을 공급 받고 싶다는
안산맨의 부름에 가던길을 급히 멈춰
아카펠라 아아를 결제한뒤
급히 걸음을 행차하였으나
이걸 왠걸? 방장님이 없더라구요?
띠요요옹!!
급 시무룩해서 가려던 찰나
저기 멀리서 전문시청팀과
즉석 팬미팅하던 방장님을
발견 하여 조심스럽게 다가가
순번을 기다린뒤 급히 커피 수혈과
수줍게 사진 한장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싸인펜 들고 갔으나 부끄러워 패쓰)

미션 완수 후 돌아가는 길에 맞은편에서
한것 상기된 얼굴로 호다닥 뛰어가는
전문시청팀을 보고 저도 모르게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내생에 침착맨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내가 유명인이 되어 침튜디오로 섭외 받는게
빠르지 않을까 항상 망상만 해왔는데요?
꿈이 현실이 되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이상 갓착맨님 영접 후기였습니다.
전문시청팀에게도 행운이 가득 하시길.
Ps. 실물로 보니 진짜 얼굴 작고
완전 배우상;; 존잘맨 ㄷㄷ
댓글
기리보이
05.03

닉네임침
05.03
이걸 못챙겨봤네


성이름
05.03



침크빈
05.03




2025한화는다르다
05.03





하깨팔이
05.03




앵두우유
05.03



라시도레미파샾솔
05.03



뭉뭉게게
05.03
개구장이 웃음 무엇
상여자
05.03




평경장
05.03





음악다방
05.03

피읖눈침저씨
05.03
아 부러워.. 방장 귀엽게 나왔다♡



주펄떡
05.03
이렇게 급히 막찍혀도 잘생겻네착맨
나만의작은공주
05.04

침챔챔
05.04





침하악
05.04



딧뚜행님
05.04


까와이병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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