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 재밌는 몽키숄더의 유래
2
04.23
·
조회 900
제품명의 유래가 재미있다.
위스키 제조과정에서 싹틔운 몰트를 건조시키는데,
현대화된 위스키 증류소에서는 보리가 골고루 마를 수 있도록 기계를 사용해서 뒤집어 준다.
하지만 발베니 등의 일부 증류소에서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인부가 직접 몰트 건조장에 들어가
맥아를 뒤집는 과정을 고집한다.
이 과정에서 몰트를 삽으로 뒤집는 사람을 “몰트맨”이라고 부른다.
몰트맨이 오랜 기간 동안 삽으로 몰트를 뒤집는 과정에서, 어깨가 아래쪽으로 쳐지고 휘어지는 직업병을 얻게 되는데
이 모습이 원숭이의 어깨와 닮았다고 하여 몽키 숄더라고 부르는 것.
절대로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몰트를 적절하게 고루 뒤집는 작업에 매진한
장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이름이다.
출처 : 나무위키 - 몰키숄더

댓글
😊침착맨 전체글
침착맨 라이브는 방송끝나고나서 바로 송출되는거아니였나요?
3
왕십리 시절 편집본에서 본 엔딩장면인데
5
혁준상에게 허락을 맡아야만 지나갈 수 있는 게임
4
침하하 업데이트 디테일?
1
신삼국지 책 도착!
3
내일 나오는 쥐꼬리 님은 이런 기분이었을까?
1
나 진짜 이거 하나만 건의해도 돼요?
10
침하하 저도 이래됐었음;;;
1
침하하 차짬 먹은듯?
6
왜 박살났지
6
유튜브가 추천 해준 밥친구 영상
2
커스 가논 너무 어렵다...
2
침착맨 혁준상 결혼식 불참 논란
17
별생각없이 옛날꺼 보고있었는데
이번 침사모 게스트 아쉽네요
16
침공 듀오 시너지 너무 좋네용
밍키 어디갔나요
3
오늘 썸네일은 ㄹㅇ 경이롭네ㅋㅋㅋㅋㅋㅋㅋ
8
침둥 침사모에 어째서 빠니보틀..옥냥이님이..?
26
방장 소통 줫나 잘하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