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ilvenia Tigrouznia (펜슬베니아 타이거우즈니아)
04.20
·
조회 335

호랑이 + 연필깎이 입니다
1. 모티브 (Motif)
"연필을 깎아야만 존재할 수 있는 망가진 야수
세상 모든 창의성을 갈아버리려는 이탈리안 브레인롯 괴물"
지식을 얻으려는 자는 연필을 깎아야 했고,
이 연필을 깎기 위해서는 펜슬베니아 타이거우즈니아에게 목숨을 맡겨야 했다.
2. 능력
연필 투척 : 입에 물고 있는 연필을 뽑아 뽑아 무한으로 투척함. 연필은 맞으면 “창의성”을 파괴한다. 맞은 사람은 멍청해진다.
3. 성격
말은 못하지만 으르렁거리며 "샤악샤악" 하는 소리를 낸다.
가끔 괜히 입에 꽂힌 연필을 깎으려고 몸을 비틀며 돌린다. (웃기지만 슬픔)
4. 약점
지우개를 보면 무조건 도망친다. (지식을 지우는 존재라서 극도로 싫어함)
샤프를 보면 혼란에 빠진다. (깎을 필요가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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