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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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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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8
무슨 굿즈샵 같은곳에서 물건을 고르는 중이었다
포켓몬 피규어를 보고 있는 중 갑자기 누가 와서 봤는데 침착맨이었다
그는 내게 카드팩은 관심없냐고 해서 관심 없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카드팩 세개를 주더니 공짜로 뜯어보라고 했다
그럼 개꿀이지~ 하며 받아서 카드깡을 했는데 다 그지같은 것만 나왔다
침맨은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4만원에 카드팩 백개는 어떻냐고 제안했다
난 카드에 그정도 돈을 쓰는건 아닌거 같아서 괜찮다고 하자 침착맨은 의외라는 듯 상당히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고 꿈에서 깼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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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게임 접습니다
내 인생 유일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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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개청자들 왤캐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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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강아지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3
야 너 뭐야!!
핸드폰 사과게임이 더 편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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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게임 156점 자랑합니다
2
우왕 운이 엄청 좋아서 겨우 101점이네요
사과게임이 침착맨님 덕분에 드디어 뜨네요...
아니 발로 170을 찍었는데
144 가생이부터 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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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똥
왤케 어려워...
ㅋㅋㅋㅋㅋ 170점 보다가 지하철에서 육성으로 말했네
사과게임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내 최고기록 사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141점)
브금 어우듣기좋아
사과게임 101점 ㅅㅅㅅ
1
제 134점 플레이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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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멘사 갈수있는건가요 (사과게임)
사과게임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