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둥냉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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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
조회 764
토크가 담백하면서도 침향이 물씬 풍겨,
끝까지 보고 나니 1시간짜리 영상이라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시간이 순삭이었네요.
이번에도 레거시 미디어로 다져진 우재쿤의 보완 능력 덕분에 원활한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역시 ‘주’씨들이랑 착맨님이랑 찰떡콩떡인듯)
어색해서 말 잘 못하는 지예은 님도 우재쿤이랑 바야바님이 센스있게 챙겨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진행은 조금 걱정이 되지만,
처음 시도하는 만큼, 매회 진행하면서 점점 더 나아지리라 믿어요.
개인적으로 맨 처음 근황 토크를 하면서 게스트의 앞으로 나올 프로그램이나 제품(앨범같은) 홍보하는 시간을 추가했으면 좋겠네요.
(출연자도 하나라도 얻어가면 더 좋을테고, 아이스 브레이킹 하기에는 근황 토크만 한 게 없더라고요.)
추가로 격주로 게스트를 모실 거라고 하는데 이정도 규모면 광고가 무조건 붙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부담을 조금 줄이고, 열심히 만든 침둥 스튜디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격주 사이에 착맨님 혼자 진행하는 ‘침둥’ 방송을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주펄님이 같이있으면 너무 좋겠지만)
예를 들어, 침하하에 주제를 정해 사연을 받거나, 일상적인 스토리 사연을 받아 간단히 진행하는 방식으로 말이에요.
착맨님의 진행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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