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에서 인용되는 유튜버 침착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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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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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3
요 몇년 사이 레거시 미디어 연예인들의 유튜브 진출이 활발해지며 생긴 콘텐츠 특성에 대해 다룬 글입니다.
성공적으로 적응한 채널 중 하나인 십오야의 나PD님께 방장이 해줬던 말이 나오네요.

침투부에 예전부터 담겨 있던 다양한 특성이 떠오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게 현재 유튜브 예능인들의 추구미라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침투부는 반대로 리얼리티성은 그대로 가져가되 편집의 퀄리티와 콘텐츠의 질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죠. 서로 수렴진화되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분석이 꽤 잘 돼있는 글이니 심심하신 분은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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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일이 많은 연말연시에 평상시처럼 올라와주는 침투부의 존재가 더욱 고마워지는 하루 같습니다.
뉴스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보니 평소 보던 채널들 영상까지 다 안 올라오면 더 우울한 것 같더라구요. 저녁 식사 때 만큼은 맘편히 먹고 싶기도 하구요.
방장도 어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독감아 재미없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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