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에서 인용되는 유튜버 침착맨의 말
7
24.12.31
·
조회 775
요 몇년 사이 레거시 미디어 연예인들의 유튜브 진출이 활발해지며 생긴 콘텐츠 특성에 대해 다룬 글입니다.
성공적으로 적응한 채널 중 하나인 십오야의 나PD님께 방장이 해줬던 말이 나오네요.

침투부에 예전부터 담겨 있던 다양한 특성이 떠오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게 현재 유튜브 예능인들의 추구미라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침투부는 반대로 리얼리티성은 그대로 가져가되 편집의 퀄리티와 콘텐츠의 질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죠. 서로 수렴진화되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분석이 꽤 잘 돼있는 글이니 심심하신 분은 읽어보셔요.
--
무거운 일이 많은 연말연시에 평상시처럼 올라와주는 침투부의 존재가 더욱 고마워지는 하루 같습니다.
뉴스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보니 평소 보던 채널들 영상까지 다 안 올라오면 더 우울한 것 같더라구요. 저녁 식사 때 만큼은 맘편히 먹고 싶기도 하구요.
방장도 어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독감아 재미없다 가라~
댓글
😊침착맨 전체글
우원박 책피바라 사장님 담달에 북토크하시네여
쾌활클럽(넷카페)에서 침투부 보는 사람
1
버거킹 선데 괜찮네요
테라리아 삼국지는 없나요
걍밍경님도 좋아하는 생구
2
눈밑지방재배치 정보가 필요해요
2
내가 게방장보다 게부기 빨리 먹어야지~
뱅온
3
신삼국지 5화까지 정주행 후기(존잼)
이 친구 되게 귀엽네요
4년전 오늘
오늘 방송 점심 메뉴는 정해졌네요
2
[침착맨 X 치지직] 맛피자를 이겨라 다시보기
10
외계 생물 관찰기 - 침바타
8
착맨님 여기 출연해주시면 좋겠네 ~
25.05.22. 오침일
1
솔직히 이거 던질때 즐거우셨나요
11
언제부턴가 이름이 맛피아가 아닌 맛피자로 ㅋㅋㅋ
육짝
2
아 또 또 또 개열받는 거 했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