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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이게 부끄러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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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
조회 1133
전 회사 긱사에서 살고 금요일 카드 교환을 위해 이전에 갖고 있던 시즌 1 카드를 찾고 있었어요.
알고보니 본가에 있어서 본가에 있는 아빠한테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려고 전화했는데
아빠가 다담주에 오는데 그때 가져가지 왜 필요하냐고 해서 당당히 “카드 교환 하려고!” -1차 부끄러움
그러고 카드 잘 맞게 보내려나 해서 구성품 물어보는데
“황금색 모든것의 신 카드 있어?“ - 2차 부끄러움
이게 머리로 읽는 거랑 육성으로 말하는거랑 괴리가 크더군요.
이렇게 말하고 나니 저도 웃겨서 전화하면서 웃었어요.
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부끄러울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 하루입니다..
우리 아빠가 아들 천재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참고로 내후년 서른, 이제 아홉수(진) 입니다.
그럼 다들 월요팅 비타오스
댓글
727272799
24.12.16
삔하하
24.12.16
헐 바로 수정했어요.ㅋㅋ
덕분에 -3차 부끄러움
727272799
24.12.16
내면의 부끄러움으로 남겨드리기 위해 삭제 완료
@삔하하
미야자키끼얏호
24.12.16
아버님께도 침투부를 소개해보세요오~~
😊침착맨 전체글
침둥 건의하고싶은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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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성대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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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둥 잔잔하니 참 좋아요
25.02.16. 오늘의 침투부 일력
침투부 소신발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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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쉬실때 침둥도 쉬시는 건가요??
철수형 : 룩삼 들어볼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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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종수형도 룩삼 들어볼래? 나간다는 것 같던데
침둥이 건의사항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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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월 ~ 2/23 일 방송일정 안내⭐️ 수정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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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침둥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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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배게나라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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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침투부의 조각 미남
하지만 ㄴㄴㄴ이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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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님 마통은 진짜 레전드입니다.......
구쭈의자 헌터헌터 컬렉션
치지직 같이보기 라인업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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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게스트 소개하면서 왜 웃어 이아저씨얔ㅋㅋㅋ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에 개방장 테이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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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복면가왕에 침착맨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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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둥 댓글창 관리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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