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간 파김치갱 팝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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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
조회 903

파김치갱에 잘 어울리는 흐린 날씨, 오전 6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서울까지 4시간 걸립니다…
혼자 서울은 자주 갔는데, 당일치기로 가는 것은 처음이네요

팝업 현장 인근 이름 모를 카페에서 시간을 죽이다 들어갔습니다.
커피가 참 맛있는데 손님이 저뿐이라 아쉬웠습니다.

파김치갱의 발자취를 보고…
영어로 번역한 거 킹받네요


무서운 갱단원에게 협박을 받아 파김치갱 명함을 받았습니다

파김치갱사인도 하고요



이런 저런 사진도 찍고요

파김치갱 갱증도 만들었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혼자 갔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드리면 됩니다. 물론 쉽지않음.
저 갔다오고 좀 있다가 보스, 고문고문인, 행동대장 왔다갔다던데…
아이고 배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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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라지 삼국지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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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많이 쓰이는 표현 이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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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없어도 알아 들을 수 있는 느낌
엄청난 충격
진짜 썰만 들어도 개재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 거짓 역재 느낌으로 편집 나오면
1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이게 환술이지
진짜 보법이 다르시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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