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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남들이 재밌다고 숙덕거릴때 내가 재미없으면 진짜 재미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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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
·
조회 613
반대로 오늘은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저는 꽤나 재밌었답니다.
뭔가 서로 안맞고 어설프고 엇갈리다가 부분 부분 가짜웃음이든 진짜 웃음이든 빵터지거나 다시 또 조용히 숙연해지는 부분이 반복되는게
제 3자의 입장에선 뭔가 몰입되고 긴장되면서 재밌더라고요…
사람 관계에 있어서 오늘은 살짝 불쾌해지는 느낌을 받는 부분이 있는 건 저도 발견했지만 염따님 같이 마냥 잊고 웃을 수 있는 방송과 반대되는 의미로 복합적인 재미의 방송이었습니다…
또 그렇다고 너무 이걸로 싸우지 않았음 좋겠네요. 그런 부분들은 침투부에선 편집될테니깐!
댓글
눈이침침맨
22.12.14
뽀뽀쪽 해 어서 뽀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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