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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해석 이거 있었나요? 자꾸 생각나요
24.09.14
·
조회 1322
전제)
- 엄마의 친자매인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나와 엄마 모두 기존에 동의하고 있었다.
- 엄마는 강다니엘의 느낌 X.
- 다만 친자매이기에 서로 부분부분 닮은 구석은 있음(+ 그걸 이제껏 인지 X)
엄마의 친자매인 이모(글에서 아는사람이라고 쓸까 이모라고 쓸까 고민하다가 안지우고 둘다 써버림)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엄마와 나 모두 원래 동의하고 있었는데
난 강다니엘과 닮지않은 엄마를 보다보니 이모를 다시보게 됨(=
엄마의 영향으로 이모에게서 느껴지던 강다니엘 느낌이 희석되어 이전과달리 강다니엘을 닮지않았다고 생각이 바뀜)
이런일이 가능한거임?
엄마도?
***이게 미친 클라이맥스***
만일 엄마도 나와 같은 경험
(원문기준 ‘엄마보면’이며 해석상 ’엄마를 보다보니‘…
일반적인 상황에서 엄마는 엄마 본인의 얼굴을 못봄.
즉 엄마가 본인의 얼굴을 보는 것 나아가서는 본인 얼굴과 이모 얼굴을 동시에 비교하면서 보는 것
ex- 둘의 사진을 놓고 비교하기 or 같이 거울보기)
을 한다면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지않았다고 생각이 바뀔 수 있을까?
댓글
라타타탐
24.09.14
전제 1의 엄마도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고 동의한다. 는 글 본문에 적혀있는 내용으론 파악 불가능합니다.
그냥 누가 봐도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 정도가 맞을듯.
엄마도?는 엄마가 원래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하는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자신을 닮은 이모를 보면 그냥 본인과 닮았기에 강다니엘을 연상시키지 못하지 않을까? 정도가 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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