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가장 사랑했던 침투부 컨텐츠는?
-게임-

하스스톤: 침착맨 초기 컨텐츠로 초기 시청자들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근본 컨텐츠, 19-20년도 주펄과 전장 컨텐츠 또한 진행 했었다.

ㅈ구ㅈ구: 과거 그렇게 욕하던 마구마구를 17년도 말 18년도 초 (?) 부터 갑자기 마구마구를 시작해 20년도 까지 간간히 한 컨텐츠 마구마구를 키기만 해도 ? 가 나오던 시청자들에 반응이 재밌었다.

영공조징: 영걸전 시리즈 침착맨 삼국지 설명회 급 수면제로 사용되는 컨텐츠, 하지만 소수의 시청자들은 영공조징을 그리워 하며 좋아하는 특이취향이 있다.
대항해시대: 2019년 대항해시대 2와 대항해시대 4를 진행하였다
주펄과에 캐릭터 더빙이 재밌고 좋았던 컨텐츠. 역전재판에 선배격.

역전재판: 침펄 더빙이 빛을 바란 컨텐츠 개인적으로 설거지 할 때 듣기 좋다.

포켓몬스터: 엄청 많은 포켓몬 시리즈를 했지만 본인이 포켓몬 시리즈를 딱히 선호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엄청 많고 꾸준히 하고 쏘박사와 함께 방송을 하는 날에는 꼭 나왔던 포켓몬 컨텐츠.
포켓몬은 없는 거야 병건아..

침티에이: 17년도 잠깐 했으나 너무 플레이를 못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해 빠르게 접었지만 22년도 다시 시작하여 본인에 학창 시절 모멘트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은 컨텐츠.

레데리: gta를 재밌게 본 시청자들이 요청한 컨텐츠로 gta와 비슷한 모멘트가 많이 나와 역시 인기를 많이 얻었다.

링피트: 지금은 사라진 옾카페에서 한번 해본 뒤 다시는 하지 않다가 운동을 재밌게 하고 싶던 침디가 시작한 게임, 하지만 생각보다 힘든 탓에 많이 하지 않는다. 할 때마다 비주얼 킹받음이 역대급을 갱신..

Trpg: 주펄과 함께 시작한 컨텐츠로 주펄이 항상 다른 주제에 trpg를 가지고 오며 맴버들이 늘어나 조합을 보는 것이 재밌었다. Trpg를 하던 그때 그 감성이 그립다.
-토크,인터뷰-

전화 인터뷰: 18년도 통천을 게스트로 시작한 컨텐츠로 게스트 인터뷰의 최초격 컨텐츠 통천 코인 썰을 들으며 욕을 박는 침디에 모습이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초대석 인터뷰: 전화인터뷰에 시즌 2 전화 인터뷰에서 캠을 키고 실제로 게스트를 모시고 진행하는 인터뷰

침펄토론: 침펄 둘이서 첨예하게 부딪치는 주제를 엄근진 하게 토론하는 컨텐츠로 말도 안 되는 논리와 재밌는 편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컨텐츠 침펄토론 이후로 침투부의 성장이 눈에 보이도록 발달했다.

월드컵: 침펄토론 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은 컨텐츠로 사실상 가장 대표적인 컨텐츠 요즘은 자주 하지는 않지만 4년에 열리는 월드컵이 여기는 매일 열린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많이 했던 레전드 컨텐츠

침착맨 삼국지 설명회: 수면용 asmr 영상이며, 끝까지 본 사람이 적은 침투부 영상이다.

왕날편: 왕십리로 날아온 편지 라는 제목에 침착맨이 디제이가 되어 사연을 받아 라디오 컨텐츠 개인적으로 최애 컨텐츠 이며 왕날편 특유에 말투가 있는데 그립다, 아니 왕십리 특유의 말투라고 해야하나?

스포감상회: 침착맨이 본 영화나 다른 작품에 감상을 말하는 컨텐츠 계속 원피스를 비교로 사용하며 침소리를 자주 하여 재밌던 컨텐츠

특강: 각 분야 전문가를 초대하여 그 분야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는 컨텐츠 전문가 게스트와 방장에 합이 재밌다.

침펄인물사전: 침터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당사자의 말을 듣고 바로 인물사전을 만드는 컨텐츠 원래는 방장이 타이핑을 하였지만 무언가 불편하여 펄과 자리를 교체하여 펄이 직접 타이핑을 치며 진행했다.
-일상-

꼰머특강: 18년 즈음 갑자기 주펄과 함께 이말이야~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꼰대를 연기하며 서로 노는 컨텐츠 신기할 정도로 잘 따라하는 걸 보면 꼰대가 아닌가 싶다.

여행: 침펄풍기 혹은 침펄, 침펄풍 등 다양한 맴버와 여행을 가는 컨텐츠 서로 대화하며 여행하는 모습만 봐도 힐링되고 재밌다.

뱉은 말은 지킨다: 침착맨이 하는 침소리를 실행으로 옮기는 컨텐츠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어 개청자와에 티키타카가 없어 아쉽다.

침착맨의 뿌리를 찾아서: 침착맨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방문하여 설명해주는 컨텐츠 과거 썰도 많이 풀어주고 침소리 또한 많이하여 재밌다.

방랑화가 이병건: 21세기 버전 풍속화를 그리기 위해 이말년이 대신 한 컨텐츠 통천 혹은 주펄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한 콘텐츠.

식욕감퇴 다이어트 먹방: 먹방이지만 아무도 먹는 모습을 보려고 들어오지 않는 컨텐트 밥을 먹으며 하는 침소리를 보려고 들어오며 깨작깨작 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쿡방: 요리를 침착맨 식으로 해석한 킹받는 콘텐츠

노래방: 침착맨 특유에 킹 받는 목소리로 노래를 재해석하여 부르는 콘텐츠 짧게는 30분 길게는 10시간까지도 한다.

쇼핑: 대부 침착맨이 온라인 쇼핑을 하며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콘텐츠 하지만 침착맨도 개청자도 결국 사지 않을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구찌 의자는 사버리는 대병건..

고민상담소: 침착맨이 고민을 받아 고민 해결을 해주는 코너
주로 옾,펄이 괜찮은 해결책을 주고 옆에서 침린이는 쌍욕을 하면 어떨가요 등에 왕십리 스러운 답을 주지만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해줄 때도 있다. 침착맨이 없을 때는 펄이 독을 채워왔었다.

설명회: 개청자가 주제를 정해 만든 피피티를 보며 설명하는 콘텐츠
한 주 제애 대해 가볍게 알기 좋으며 침소리 또한 적당히 가미되어 있다

쏘영이랑 쏘투부: 쏘박사님이 출연하여 침착맨과 함께 게임을 하거나 토크를 나누는 콘텐츠 주로 쏘박사님이 많은 걸 알려주신다.

득깨팔: …

침투부 어워즈: 침투부 연말 시상식으로 17년도 부터 꾸준하게 진행되어 오고 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는 왕 날 편입니다 왕날편 나온 지도 어언 5년이 지났네요..
쓰고나니 빼먹은 콘텐츠도 많고 제가 모르는 콘텐츠도 많은데 제가 좋아하고 즐겨보던 콘텐츠를 넣었습니다.. 재밌는 콘텐츠가 있으면 알려주시고.. 글을 쓰고 나니 어라.. 왜 눈물이..?
이것이.. 그가 걸어온 기록입니다..
그럼 이만 비타오스~!
귀안도사 ~! 여연~운 주건~고획조 나찰조 흡혈거인 비두만~! 요귀 개미요괴 록! 백염도사
참고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는 왕 날 편입니다 왕날편 나온 지도 어언 5년이 지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