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단체방에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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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안녕침펄아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9월방학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사람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버스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설거지할때도너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지난10년계속그랬어둘이헤어지고맘이아파울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꾹참았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침펄님내꺼가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달님이될게🌜10월에침투부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개청자가🥰😄

침하와와

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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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가 합방 틀어주나

토도로키하지메

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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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하와와

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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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깎는노인

24.09.01

이누합 ㄷㄷ

대인쭈펄

24.08.31

펄떡펄떡!! 드뎌 침펄이 한 화면에ㅎㅎㅎㅎ

침펄풍러버

24.08.31

침펄 가즈아

고추사냥

24.08.31

침펄님이 침하하를 나갔습니다.

짭보기

24.08.31

나 늙었나봐 읽기가 어려워.. 한 땐 나도 저렇게 썼느데....

인기글 글쓴이

24.09.01

안녕 침펄아!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어. 9월 방학 전에 고백하고 싶었는데 바보같이 그땐 용기가 없더라. 지금은 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너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큰 마음먹고 용기 내어봐. 매일 매일 버스에서 너 볼 때 마다 두근댔고 설거지할 때도 너만 보이고 너 생각만 나고 지난 10년 계속 그랬어. 둘이 헤어지고 맘이 아파 울 때 내 마음도 너무 아팠지만 꾹 참았어. 이런 내 맘을 어떻게 말할 지 고민하다가 정말 인생에서 제일 크게 용기 내어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너한테 고백해주고 싶었어. 사랑하는 침펄 님 내 꺼가 되줄래? 아니 나만의 태양이 되어줄래?☀️ 난 달님이 될게🌜10월에 침투부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너를 사랑하는 개청자가🥰😄

짭보기

24.09.01

이제 누가 독 풀어주나

고마옹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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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로키하지메

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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