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침하하 영상 첨부할 때 미세팁
원래 이 글은 나중에 베타 딱지 뗄 때 ‘주인장도 모를 것 같은 침하하 100가지 TMI’라는 글로 함께 올리려 했던 내용인데 먼저 풀어봅니다.
- 방송 영상을 짧게 클립으로 잘라서 올리고 싶을 때
아마 대부분 스마트폰 자체 녹화 기능을 사용하실 텐데 작은 화면으로 녹화하는 것 같아도 요새 폰 스펙들이 워낙 좋아서 한 8초만 넘겨도 용량이 20메가는 훌쩍 넘어갑니다.
그럴 때 필요한 사이트 : https://www.veed.io/ko-KR/tools/video-compressor
자동으로 한번 줄여주는 기능만 써도 대부분 해결되고 그래도 파일 크기가 크다면 설정에서 영상 해상도(Resolution)를 최대 480p까지 줄여볼 것.
Q) 그래도 크면 어떡하나요?
A) 그래도 크다면 그건 자체 영상으로 올리지 말고 그냥 유튜브로 올려야죠…
- 파일 형식
동영상 첨부파일은 mp4, webm, mov만 지원되는데 보통 크기 순이 mov > mp4 > webm입니다.
애플 기기는 보통 갤러리에 영상을 저장할 때 mov로 저장하기 때문에 mp4나 webm으로 변환하는 것만으로도 파일 크기가 꽤 줄어들음.
여기서부터는 씹덕의 영역이라 라이트 유저분들은 그냥 내리시면 됩니다.
- 사이트 내에서 영상 사이즈 조절하기
침하하는 html 소스를 어느정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시면 됩니다.
글쓰기 메뉴의 맨오른쪽에 있는 소스를 누르면

이런 식으로 소스코드가 나올텐데 “controls” 바로 뒤에 한칸 띄고 width=“숫자” 를 집어넣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CSS픽셀 단위라 숫자는 대충 0~800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600으로 해볼게요.
그러면 이렇게 줄어듭니다.

세로 길이도 조정 가능하지만 사실 요정도만 써도 충분합니다.
- 모바일 환경에서 영상 삽입 후 그 아래에 글을 쓰고 싶을 때
pc에서는 상관없지만 모바일에서 글 쓸 때는 영상 첨부를 하면 영상 아래로 엔터(줄바꿈)가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침하하에서 쓰는 ckeditor의 개같은 부분 불편한 부분인데 이럴 때에도 소스 편집 기능으로 쉽게 타파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영상을 첨부한 뒤, 그 아래에 글을 써보려고 엔터를 누르면 영상이 지워지는 상황이 발생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최우단에 있는 ⋮을 눌러서 소스 편집으로 이동합니다.
맨 아래에 있는 </p>에서 엔터를 치고 쓰고 싶은 글을 써줍니다.
다시 소스 버튼을 눌러서 글쓰기 모드로 원래대로 돌아오면
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