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팔이에게 보내는 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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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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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4
깨팔아.. 소식들었어.. 곧 찾아오다며.
나는 네가 나를 떠난 줄 알았어.
매일 기다리는 것도 지쳐서 그냥 잊으려고 했어. 너와 함께한 기억 모두 외면하고.. 너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다 없애버렸어..
너는 그냥 나를 버린거라고… 그래서 나쁜 동물이니 내가 신경 쓸 필요도 없다고 스스로에게 세뇌시켜가면서까지 너를 잊으려고 했어.
근데, 이제야 거의 희미해졌는데, 이제야 막 너를 잊어가던 참이었는데. 또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서 내 머리속을 헤집어놓고 가네..
참 나빴어.. 잔인해…
이럼에도 나는 네 방송을 보겠지.. 나는 결국 너를 놓지 못한다는걸 너도 알까… 내가 그렇게나 너를 사랑했었다는 것을 알까…….?
보고 싶었어…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상하게 너가 너무 밉다…
다시 돌아온 걸 축하해… 너도 이제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네 삶을 살으렴… 이젠 내가 놓아줄게……
댓글
하깨팔이
24.08.11
x에게 보내는 편지ㅋㅋㅋ 사겼냐고
어쩌구저쩌구
24.08.11
저한테는 사랑 그 이상이었습니다..


핫식스더킹
24.08.11
깨팔이는 스파오랑 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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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소극장이 다르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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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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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무료그림 독깨팔로 부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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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님 토크스타일
와 면매니아로서 정말 좋은 토크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찐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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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에도 영주가 계셨군요
하늘을 달리다 라이브 듣고 성불한거 같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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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카와이해
세 분 목소리가 편하게 잘 맞네요
오늘 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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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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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양주 라인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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