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의 주식투자는 과학이다.
2020년 12월 24일 광풍이던 투자열풍을 등에 엎고 주식 투자 웹예능 말년을 행복하게를 시작한 침착맨

말년을 행복하게가 올라온 당시 나스닥 지수는 12,804 였으며
침착맨이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약 11개월이 됐을 무렵 나스닥지수는 16,057이라는 당시 역사상 최고 지수를 기록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단 7개월만에 고점대비 지수가 무려 -33%를 기록하며 10,789라는 코로나 이전 수치로의 회귀를 보여준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지난 7월 18일 며칠전부터 다시 나스닥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힌 침착맨

침착맨이 주식투자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7월 16일 나스닥 지수는 18,509였으며 역사상 최고점이었던 18,647에서 약 1%가량만이 하락한 상태였다. 당시 시장은 고점에서 횡보하고 있었으나 침착맨의 투자가 베어마켓의 신호탄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가 하락했으며

엔비디아는 16%가 하락했다.

애플은 약 7%가 하락했고

테슬라는 무려 20%가 날라갔다.
나스닥 지수는 10%가 하락했으며 오늘 한국 코스피에는 사이드카가 코로나 이후로 처음 발동되었다.
이로인해 알수있는 교훈은 침착맨이 투자를 시작한다면 어지간해선 시장에서 잠시 떠나있을때라는 것이다.

버핏마저도 침착맨이 애플에 투자한 것을 듣자마자 무려 지분의 절반을 매각했을 정도이니 세계 주식 시장에 침착맨이 미치는 영향력은 그야말로 막대하다고 볼 수 있다. 역시 침착맨은 진짜 유명한 랩틸리언임.
오후 2시 56분 수정)
코스피 지수 -10%, 닛케이지수 -12%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