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월의 침하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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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
조회 1506
6월, 7월 동안 침하하에선 무슨 떡밥이 굴러갔나 대충 보는 내용입니다. (일상(익명)은 제외됨)

6월입니다. 압도적인 키워드 ‘웅취’가 눈에 띄는데, 실제로 ‘웅취’ 언급 183회로 6월 내내 굉장히 자주 언급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이 정도면 침하하 공식 아이돌이라고 해도 될 만한 ‘뉴진스’가 168회, 신나게 했던 ‘포켓로그’가 199회(포'켓'로그, 포'케'로그로 분산됨), 누군가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을 ‘요아소비빠따정’이 189회(요아정+요아소비+빠따정+요아소비빠따정으로 분산됨)네요.
사실 ‘웅취’와 ‘요아소비빠따정’이 저 정도로 자주 나온 이유가 하나 있긴 한데,

사생대회가 엄청난 순간 화력을 냈습니다.

7월입니다. 당연히 올림픽 키워드가 많을 줄 알고 오륜 모양으로 짰는데, 하필 올림픽, 파리, 파리올림픽, 양궁 등등 키워드들이 찢어지는 바람에 결국 일반적인 단어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도 파리+올림픽+파리올림픽+파리지앵+개막식 등등 = 252회로 상당히 자주 언급된 편이며, 올림픽 가기 직전 최고의 이슈를 반영한 듯 주변 인물 중 가장 자주 언급된 건 ‘단군’입니다. (이것도 키워드가 많이 분할된 건지 ‘단군’ 자체는 34회)

7월도 평상시와 크게 다를 바 없고, ‘아이돌’ 게시판은 완전히 상위권에 눌러앉은 듯 합니다. ‘축구’ 게시판이 활성화된 게 눈에 띄네요.
댓글
몸쉘톰톰믜고먐미
24.08.04
대 웅 취
정제탄수붕어
24.08.04
올림픽 가서도 웅취가득한 방장
닉네임침
24.08.04
역시 웅취 ㅋㅋ 웅취가 첨 나왔을때만해도 이렇게 오래갈줄 몰랐는데 ㅋ
정상화의신
24.08.04
우리는 웅취의 시대에 살고있다
민하혜해다
24.08.05
ㅋㅋㅋㅋㅋ가운데 ‘웅취’ 있는거 웰케 웃기냨ㅋㅋㅋㅋㅋ
Blooming
24.08.05
웅취가 진짜 계속 말하고 싶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임ㅋㅋ 웅취가든님의 역할도 컷다고 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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