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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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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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9
사실 후기라고 하기는 애매한게 캉캉 이후에 급속냉동 당했습니다.
웃긴건 이상한 침소리나 침카콜라 발언을 기억하는 거 보면 반 쯤 깨어있는 상태였나봐요.
그래도 운 좋게 셀린 디옹의 사랑의 찬가를 듣기 직전에 냉동이 풀려서
주옥같던 PC 공연들은 안 보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만 잘 챙겨봤네요(?)
다시보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통 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부끄럽지만 침카콜라였던 방장과 같이 개막식 라이브를 시청하니 참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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