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으중이형을 좋아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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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
조회 2783


때는 2014년 말인가 2015년도였나 그랬을겁니다.
그때 처음 인방이라는걸 보기 시작했었는데 당시 나겜이 취향에 맞아서 보기 시작했었죠.
그리고 당시 나겜에서 이슈가 터졌습니다
(워낙 이후로도 일이 많았어서 무슨 이슈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긴 합니다)
막 시청자들 화나 있는 상황에서 직원인 으중이형이 방송을 켰습니다.
당연히 시청자들이 여러 얘기를 했었는데 으중이형이 이슈에 관해서 잘풀어가면서도 재미도 주고하다보니까 방종 때는 웃으면서 끝나는거보고
“와 이분 진짜 대단하다”
이 생각을 하면서 그때 으중이형 나오면 계속 봤던거 같아요.
청춘부재 뮤비가 당시 온게임넷에 처음 송출될 때도 기억하고,
칼바람하다가 ‘단 군’ 닉보고 진짜 팬이라고, 영광이라고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이즈리얼 하셨음)
당시 평소 캐릭터처럼 덤덤하게 “감사합니다” 해주셔서 오히려 좋았어요.
방장 이슈로 나오셔서 말씀하시는거 보고 그때가 생각이 나서 수줍은 고백… 해봅니다.
최근 단군형 축협썰 영상에 댓글 달았었는데 하트 눌러주셔서 또 감사!
*자치령은 없어졌는데 방장 이슈 관련이기도해서 침착맨 게시판에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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