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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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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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5
침착맨님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나 방송은 꽤나 오랫동안 보아왔습니다.
요즘 굵직한 해프닝들이 있네요.
저는 침착맨님의 시청자중 하나지만 모든 면에서 침착맨님과의 의견을 공유하진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가끔 영상을 보기가 꺼려지거나 하는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느끼는 바가 있다면 사람은 모두가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자매 조차도 다른 성향을 가질 수 있고, 의견에서 부딪히기 쉽습니다.
사람과의 교류에 있어서 교집합을 찾는것은 짜릿하지만,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관계보다는
이 주제에 관해서는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좋은면을 찾는것이 기분이 더 좋으니깐요.
제 생각에는 이것이 어른이 되는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다른점을 끄집어내서 언쟁하기에는 이젠 지치고 힘이 없네요.
그냥 최근에 느낀 바 입니다.
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
짱갈래종수짱
24.07.17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조롱하고 선긋는 행태가 없어지길바랍니다
😊침착맨 전체글
프랑스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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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입니다
40
그니까 오늘 프랑스에서 살아남기 배우는거죠?
오늘 왜 화면에 유튭 채팅창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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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형 처음 나왔을때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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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학교에 꼭 저런 선생님이 있었음
팡스민수 (프랑스식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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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한마디도 못들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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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와 조크가 헛갈림 다 진심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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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장은 저런분들 어서 모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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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운드 이 느낌 오랜만이야
프랑스선생님 슴니즌 개웃기네ㅋㅋㅋ
혁명민수 : 프랑스어 배울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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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케 웃기지 ㅋㅋ
아니 어글리 코리안이 되어랔ㅋㅋㅋㅋㅋ
오늘 느낌이 옵니다
아니 나이 소개를
근데 어제 법률 특강 진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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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온
1
뱅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