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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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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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4
침착맨님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나 방송은 꽤나 오랫동안 보아왔습니다.
요즘 굵직한 해프닝들이 있네요.
저는 침착맨님의 시청자중 하나지만 모든 면에서 침착맨님과의 의견을 공유하진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가끔 영상을 보기가 꺼려지거나 하는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느끼는 바가 있다면 사람은 모두가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자매 조차도 다른 성향을 가질 수 있고, 의견에서 부딪히기 쉽습니다.
사람과의 교류에 있어서 교집합을 찾는것은 짜릿하지만,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관계보다는
이 주제에 관해서는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좋은면을 찾는것이 기분이 더 좋으니깐요.
제 생각에는 이것이 어른이 되는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다른점을 끄집어내서 언쟁하기에는 이젠 지치고 힘이 없네요.
그냥 최근에 느낀 바 입니다.
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
짱갈래종수짱
24.07.17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조롱하고 선긋는 행태가 없어지길바랍니다
😊침착맨 전체글
나 정신을 못 차리겠어
올해의 초대석이다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진짜인가? 싶으면 거짓말이고
존나 웃기네 오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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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 쑤이 웅취 코렝
구라파민수님 너무 웃기고
정일영 선생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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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와
이게 인방이지 야생이 맛 너무 마시따
아직 프랑스어 시작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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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선생님 오신다고 했는데
프랑스 민수님 너무 익숙한데요??
저런 분들은 대체 어디서 모셔 오는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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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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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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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오늘 프랑스에서 살아남기 배우는거죠?
오늘 왜 화면에 유튭 채팅창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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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형 처음 나왔을때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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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학교에 꼭 저런 선생님이 있었음
팡스민수 (프랑스식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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