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놓여서 눈물까지 나네요
226
24.07.16
·
조회 15496
어휴 진짜 털난 아저씨 잘풀려서 마음이 놓이니까 눈물 찔끔나고
단지운이 와서 정리해주니까 즙까지 나네요
참나 어이가 없네 나도 아저씬데 이걸 뭐 어디다 말할수도 없고
여기다 똥글 쌉니다
이젠 그냥 삼국지 원피스 포켓몬 기안84 외에 침소리하면
피디님덜이 전기충격기 쏘셈
뭔 축협얘기를해거지고 자동문이나 나갈것이지 으휴 속상해
회사나 왔다갔다 하면서 지루한 세상살이에,무도 이후 정착한
유일한 나의 오아시스가 모래폭풍에 갇혀 없어질거 같아
내가 욕먹는거 처럼 입안에 모래가 씹히는 기분이었는데,
단군님이 오늘 설명하는 순간 나한테는 전현무, 유재석 그 이상이었음
그저 갓 지 운
무튼 침착맨님과 횐님덜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뒤숭숭한 마음을 이 글에 털고 쉬겠읍니다
댓글
문득맨
24.07.17
BEST
뭔 이정도까진 ㅋㅋㅋㅋ
이게닉네임인가
24.07.17
BEST
호들갑은 둘째치고 침소리 하라 마라는 방장한테 부담되는 말인거 같은데요 자동문이나 나가지 축협얘기는 왜하냐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보이져99호
24.07.17
BEST
목진화님이요?
부자애옹이
24.07.17
든든하다 혼자가 아니였네여 히히
문득맨
24.07.17
BEST
뭔 이정도까진 ㅋㅋㅋㅋ
단군때부터팬
24.07.17
단군형 사랑해
쭈호민빡빡이
24.07.17
와 씨 이거 너무 내 마음이야...

스테이쿨
24.07.17
호들갑 아님. 팬으로서 속앓이 한거지.
고생했어요.
이게닉네임인가
24.07.17
BEST
호들갑은 둘째치고 침소리 하라 마라는 방장한테 부담되는 말인거 같은데요 자동문이나 나가지 축협얘기는 왜하냐는것도 마찬가지구요
AUG
24.07.17
아르기닌 드셈
마음까지잘생겨지기
24.07.17
에이 농담이시죠?
고나우맨
24.07.17
호들갑이라고 댓쓴게 삭제당할정돈가
깔깔씨
24.07.17
아무리 새벽이라지만 ㅋㅋㅋㅋㅋ
돈벌기개힘들다
24.07.17

침핫하하
24.07.17
감수성이 남다른 개청자라는 거시다
뢴트겐
24.07.17
꼭 그런가부다 하고 가면되지 한마디씩 거드는사람들이 있어서 글쓴사람 무안하게 상처받자너
b00m
24.07.17


사서librarian
24.07.17
횐님의 예쁜 마음 잘 읽고 갑니다


엠아씨케이와이
24.07.17
아니 자고일어나서 회사에 똥싸러 오니까 콜로세움이 열려있네요 허허
근들갑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잇고 공감을 바라고 쓴 글도 아닙니다.
이곳 또한 게시판 규율아래에 맘대로 글쓰는 곳이니 저도 맘대로 쓴거고 여러분도 맘대로 쓰시면 됩니다
무튼 침투부 재밋게들 보시고 힘냅시다
잼잼이
24.07.17
어른이네요
치지직장례식편육헌터이병건
24.07.17
근들갑 ㄴ
😊침착맨 전체글
봉주르 한마디도 못들은거 같은데..
1
구라와 조크가 헛갈림 다 진심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개방장은 저런분들 어서 모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아... 이 사운드 이 느낌 오랜만이야
프랑스선생님 슴니즌 개웃기네ㅋㅋㅋ
혁명민수 : 프랑스어 배울필요 없다
3
아 왜케 웃기지 ㅋㅋ
아니 어글리 코리안이 되어랔ㅋㅋㅋㅋㅋ
오늘 느낌이 옵니다
아니 나이 소개를
근데 어제 법률 특강 진짜 재밌음
2
뱅온
1
뱅온
인스타에서 본 덴져러스침착맨짤
오늘도 침음방들으며 일하기
1
오늘 프랑스어 선생님은 누가 오실까요?
23
승훈씨 전화 인터뷰때 웃는게 웃는게 아닌 개방장 좀 웃기긴 했음
3
침투부영상에 좋아요 한번씩 눌러보면 어떨ㄲㅏ요
마이쿠키?! 창작욕이 끓어오른닷!!
2
침두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