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인생 살면서 꽤나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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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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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9
먼저 그것과는 별개로 방장 위기탈출능력 진짜 졸라게 시원해버리네요. 오늘 하루는 에어컨 없이 자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인정하고 반성하고 고치는 것은 아무나 못합니다. 멋있어요
이번 축구협회 관련 사태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것과 더불어 대화할 때 상대방을 한없이 낮추는 행위가 얼마나 큰 반감을 사는지 또 한번 느낍니다.
꼭 방장뿐만 아니라 자신이 대화 할 때 ‘혹시 나도 남을 무시하면서 띠껍게 말하나?’ 싶으신게 조금이라도 느껴지신다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 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무시 뿐만 아니라 상대방 기분을 망치면서 까지 자신의 말을 전달하려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말이죠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한 100중에 80%정도는 고쳤다고 보는데 제 인간본성이 별론지 완치가 쉽지는 않네요
이 악마새끼가 가끔씩 봉인이 풀립니다
저 말고도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잘 고치셔서 좋은 인간관계, 좋은 인생 사시길 바랄게용~
코딱지만큼 이라도 분명 더 행복해지지 불행해지지는 않을 거라 믿어요.
이거 살면서 꽤나 이득보는 부분 많다고요ㅋㅋ저만 개이득 보는 비밀인데 오늘 특별히 공개하는 겁니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쥬 쑤이 웅취 코렝
구라파민수님 너무 웃기고
정일영 선생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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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와
이게 인방이지 야생이 맛 너무 마시따
아직 프랑스어 시작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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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선생님 오신다고 했는데
프랑스 민수님 너무 익숙한데요??
저런 분들은 대체 어디서 모셔 오는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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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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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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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오늘 프랑스에서 살아남기 배우는거죠?
오늘 왜 화면에 유튭 채팅창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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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형 처음 나왔을때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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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학교에 꼭 저런 선생님이 있었음
팡스민수 (프랑스식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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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한마디도 못들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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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와 조크가 헛갈림 다 진심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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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장은 저런분들 어서 모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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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운드 이 느낌 오랜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