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생방하는걸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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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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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1
오늘 스케줄 상 생방이 있는 걸 알았어서 걱정이 됐습니다.
축구도 좋아하고 개방장을 좋아하는 저도 이번 이슈를 보고 탄식만 나왔었으니까요.
근무하면서 신경을 못 쓰고 있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유튜브를 켜보니 단군님이 계시네요.
소리도 못듣고 영상만 잠깐 봤지만 안심이 됩니다. 소리 안들어도 무슨 얘기 하시는지 다 알 것 같으니까요.
근데 평소처럼 까불지 못하는 것 같은(소리 없이 화면으로만 봤을 때) 개방장을 보며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부디 단군님이 쓴소리도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감싸주시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쓴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이렇게 쓰게 되네요.
어떤 글이든 항상 마무리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음.
개방장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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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음 방장 주변에 인재들이 많아
늦게 와서 초반 보는데
이게 단지운이다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로해서 다행이다
오늘부터 단군님과 나는 한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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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에 이번 이슈 겉핥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군님이 털보 시원하게 패줬으면 좋겠다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비유보소
오늘 침형은 관우 오관돌파 급 행보.
젠장 침착맨...
단군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오늘은 진짜 좀 멋있다. 개방장
반 농담으로 올린거였는데
아 생방 제목보고 울컥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단군님 축구얘기 엄청 많이 아시네
축협사태 알아보기 하고 철수님 초대해서 피자게임 한판 하죠
아니 단군햄 설명 ㅁㅊ네
본인 어제밤 카톡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