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본 사람들은 의견에 대해 동의하는지만 봐주세요.,
14
24.07.16
·
조회 1784


다름 아닌 위에 두 사진인 구쭈를 저희 엄마께서 극도로 싫어하십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구쭈 택배를 저 대신 엄마가 대신 깠을때 엄마를 맨처음으로 반긴 인물들이 저 인형들입니다 하지만 구쭈를 엄마에게 말을 안 하고 내돈내산으로 했기에 저희 엄마는 택배속에 저 인형들이 거주하는지 상상조차 못 하셨을겁니다 그렇기에 저희 엄마는 마음의 준비조차 안 하고 저 인형들을 맞이했고 저희 엄마는 그 자리에서 엄청나게 놀라시며 눈물까지 글썽이셨습니다(애초에 잘 놀라시는 분이세요.. 근데 눈물까지는 저도 처음 보긴 했습니다) 엄마는 저 인형들과의 첫인상과 첫만남을 그리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셨고
지금까지 안 좋아하십니다. 하지만 방금 들은 말이 꽤나 충격적이였습니다
방금 저희 엄마가 제 방에 들어올려다가 저 인형과 눈을 마주치자마자 바로 나가셨고
온몸을 비트시며 막 소름끼쳐 하시더니 내뱉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는데
“ 배추 같아 배추 ”
였습니다 ..
아니 배추라니,,, 레몬이라고 설명해주었지만 들으신 척도 안 하시며 얼릉 배추인형 치우라고 하셨는데 엄마 의견대로 진짜 배추처럼 생겼나요..?
댓글
😊침착맨 전체글
방장과 단군님 감사합니다! 알기회를 주셔셔
올해본 역대급 등장신이였다..
단군 초대석 해주세요 라고 쓸라 그랬음
유재석,전현무,단군 레츠고
이제 댓글 풀어도 되지 않을까요?
4
리버스 박지성
리버스 침착맨ㅋㅋ
"병건씨, 우리 없었으면 어떻게 살 거에요?"
13
와 근데 이런 논란이 터졌는데 친구중에 축구에대해 빠삭하게 아는친구가 있다??
단군님 스스로를 띵보에 비유하시다니....
홍명보는 왜 거절했던 감독직을 수락했을까?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음 방장 주변에 인재들이 많아
늦게 와서 초반 보는데
이게 단지운이다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로해서 다행이다
오늘부터 단군님과 나는 한 몸이다.
1
축알못에 이번 이슈 겉핥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군님이 털보 시원하게 패줬으면 좋겠다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비유보소
오늘 침형은 관우 오관돌파 급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