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대중성에 또 한번 실망하게된 사건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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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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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6
비난하는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양복+장문의 사과문+자숙 몇개월까지했다면 대중은 만족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또 티켓을 발급받고
방장은 '잘 모르겠는데 엄청난 잘못을 한사람'이 되어
인터넷 돌팔매질을 당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승빠사건때도 ‘우리 회사에서도 예의없게 자기중심적으로 말하는 부장급들은 하루에 두세번씩은 자숙해야겠네’싶었습니다
그건 그냥 사회고 준 공인이면 말조심을 더 강하게 해야된다고요?
대중에게 잘못된 생각이 정답으로 심어질까봐 그런 걱정을 하신다 생각합니다
그게 맞다면 모든걸 입으로 집어넣는 아기나 강아지처럼 본인이 그정도의 수준이라 자처하는 것밖에 안돼보입니다 좋아하거나 유명한 사람이 말한다고 곧이 곧대로 뇌에 집어넣는건 대중들이 우매한건 아닐까요?
잘못한 사람이 애초에 제대로 알아봤어야 하는것도 맞지만
비판하는 대중들도 제대로 생각을 해보고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왕카스테라때도 그렇고 집단불편우월주의를 혐오하는사람으로서
마냥 본인 화풀이를 위한 비난은 안했으면 합니다
모두가 과거의 말실수, 글실수들을 반복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단군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오늘은 진짜 좀 멋있다. 개방장
반 농담으로 올린거였는데
침린스만
아 생방 제목보고 울컥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단군님 축구얘기 엄청 많이 아시네
축협사태 알아보기 하고 철수님 초대해서 피자게임 한판 하죠
지장산 디바인 실드가 이정도라고?
진짜 개판이었네
오늘의 명대사 "그래 너 좀 띠껍게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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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어제 자고 일어나서 무슨일인지 영상을 봤는데 이새끼 왜 이렇게 띠껍게 말하지"
아니 단군햄 설명 ㅁㅊ네
본인 어제밤 카톡내용
침착맨 생방하는걸 보며
방장 전용 만능짤.JPG
올려야겠지...?
3
믿고 있었다
아니 이거 뭐임
6
방장 운세 적중..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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