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방송 중 웃는 유튜버를 진정한 사과로 인정할것이다
1. 사과방송 중 웃는 유튜버를 진정한 사과로 인정할 것이다 라는
사람 있나요? 침착맨 이 아니라면?
그 대상이 침착맨이 아니라면 저는 그 누구도 인정하지 못할겁니다.
하지만 침착맨이기에
그리고 침투부 방송을 계속보고
침하하를 이용 할 것이기에
글을 적습니다.
2 . 시스템은 존재하는가?
방송전에 아이템 회의를 하는데
계속적으로 사회적 이슈에 노출이 된다
아이템 회의는 존재 하는가? 안 하고 있다면 해야 한다
10명이 넘는 직원, 구독자 200만 이 넘는 유튜버 가 방송 하는데
이토록 허술 하다는건 수정되어야 한다
아이템 회의를 하는데 왜 자꾸 문제가 되는가?
연차가 찬 아티스트들이 계속되어 실망스러운 결과값을 내 놓은 경우는 단 하나다
그 누구도 견제하지 못하는 대상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니가 뭔데 일침? 치명적인 척 함?
이 아니라 일반론적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조금만 이라도 시스템을 사용하라
3. 재발 방지
최근 침착맨의 해명을 보면 늘 일관 되다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욕 하실분은 욕 하세요'
이 역시 마찬가지이다
누군가에게 사과 할 시 에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를 받아 들일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이것이 반복되고 있다
스스로 고칠 마음이 없다는 것 이다
사과 하는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왜 까만 양복이 필요하고 왜 자숙이 필요한가?
사과는 메시지 나 진심도 중요하지만
양식과 태도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침투부가 사회적 이슈가 될 때마다 침착맨은 늘
'난 그런 부분 모르는 사람이다' 라고 일관되게 이야기 했다
그러면 되었다. 침착맨은 모르면 되는것이다
사회적 이슈에 포함되지 않으면 되는것이다
여러 유명인들이 사회적 이슈가 될 때마다 나오는 말이 있다
자신은 자신이기도 하지만 팬들의 추억 이라고…
조금 더 신중 하셨으면 좋겠다
4. 사죄의 글
발언 이후로 여러 커뮤니티 와 포탈, SNS, 유튜브를 돌아 다녔고 분노한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침착맨팬 중에도 축구팬이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축구팬이 아니라도 감독 선출 과정에서 나타난 절차의 무시에 대해
저 역시도 부정 하고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의 부당함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다
박주호 선수는 고소에 대한 언질을 받았고
박문성 해설은 고위 관계자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축구계에서 자신의 사회적 위치 를 걸고
목소리를 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저의 한 마디로 분노가 없어지리라고는 생각치 아니하지만
침착맨팬 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침착맨을 옹호하거나
축구 와 축구팬들을 욕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단 한 사람정도는 있다는 것만 밝혀 두고 싶어 사죄의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