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침착맨 님은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한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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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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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5
자신이 진정성있게 사과하려면 먼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게 왜 잘못됐는지
알아봐야 되는데, 이 문제는 뿌리가 깊어서 단시간에 알아보기가 힘든 문제입니다.
그만큼 침착맨 님은 따로 공부를 해야되는데
진정성있게 사과하라는 입장들은 침착맨 님에게
공부할 시간은 줬나요?
알아보는 시간동안은 사과를 못할텐데 그럼 또
사람들은 사과 안 한다고 뭐라할 게 눈에 훤한데
이 상황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일단 내가 잘못된 거를 아는 선에서 최대한 사과하는 게
고작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처음에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아예 감을 잡지 못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번 사태에 대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저도, 여러분들도 축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축협에 대한 문제점을 듣고 왔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알아가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였다면 알아가는데 몇 배는 더 힘들겠죠.
그냥 생각을 해봐도
최선을 다한 입장을 내비친건데
진정성이 없다고 말하는 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화가 나신다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않고 먼저
화를 낸 지금 본인의 모습을 봐보세요.
화내지 않고 사과를 한다는 건
어렵다니깐요
댓글
😊침착맨 전체글
단군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오늘은 진짜 좀 멋있다. 개방장
반 농담으로 올린거였는데
침린스만
아 생방 제목보고 울컥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단군님 축구얘기 엄청 많이 아시네
축협사태 알아보기 하고 철수님 초대해서 피자게임 한판 하죠
지장산 디바인 실드가 이정도라고?
진짜 개판이었네
오늘의 명대사 "그래 너 좀 띠껍게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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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어제 자고 일어나서 무슨일인지 영상을 봤는데 이새끼 왜 이렇게 띠껍게 말하지"
아니 단군햄 설명 ㅁㅊ네
본인 어제밤 카톡내용
침착맨 생방하는걸 보며
방장 전용 만능짤.JPG
올려야겠지...?
3
믿고 있었다
아니 이거 뭐임
6
방장 운세 적중..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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