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민감한 주제가 나와서 삐끗하긴 했어도..
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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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2
저는 갠적으로 좋았습니다.
유튜브랑 트위치 채팅창이 동시에 나올 때도 겨우겨우 시청자와 소통하는 느낌이었는데 3채팅이 되고부터는 소통이 많이 빈곤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민감한 주제여서 그런가, 후원메세지덕인지, 채팅창에 반응을 더 자주해주시더군요.
뭔가 예전의 침착맨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트위치 채팅창만 올릴때만큼의 ‘소통’을 해주신 점에서요… 체급도 커지고 채팅창도 다양해져서
일괄됬던 예전 채팅 반응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그리운 마음에 한 자 적어봅니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단군님 스스로를 띵보에 비유하시다니....
진짜 대의중이다 비유봐바 ㅋㅋㅋㅋㅋㅋㅋㅋ
홍명보는 왜 거절했던 감독직을 수락했을까?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음 방장 주변에 인재들이 많아
늦게 와서 초반 보는데
이게 단지운이다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로해서 다행이다
오늘부터 단군님과 나는 한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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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에 이번 이슈 겉핥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군님이 털보 시원하게 패줬으면 좋겠다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비유보소
오늘 침형은 관우 오관돌파 급 행보.
젠장 침착맨...
단군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오늘은 진짜 좀 멋있다. 개방장
반 농담으로 올린거였는데
침린스만
아 생방 제목보고 울컥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단군님 축구얘기 엄청 많이 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