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쭉 읽어보다가 우리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잇몸튼튼 이가탄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 글
5
24.07.16
·
조회 1767
지금 이 사안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신 분들도 있고
이게 왜 논란인지 당최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있고
침하하 오픈 이후부터 꾸준히 활동하신 분들도 있고
오늘 처음 가입하셔서 의견을 남겨주신 분도 있는데
이유야 어찌됐든 우리는 개방장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사모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모인 것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끼리 철권 대결을 하면서 장작을 계속 넣어버리는 것은
우리 방장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읍니다
적어도 침하하에서는 관리자님께서
분탕치려고 온 자식들의 글을 수십 개 쳐냈고
제가 이 글을 끄적이는 3시 48분에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침하하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계시니까는
우리끼리의 무의미한 과한 돌질보다는
지금 이 순간 서로를 바라보며 마음의 키스를 나누는게
방장을 위한 일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글이 길어지다 보니 왠지 지금은 아무 일도 없는데
뚱딴지처럼 튀어나온 망상글이 되버렸네요
아무튼 이병건 화이팅♡
근데 뉴진스 초대석은 좀 개인적으로 짜증남
왜냐면 부럽거덩
댓글
😊침착맨 전체글
단군님 스스로를 띵보에 비유하시다니....
진짜 대의중이다 비유봐바 ㅋㅋㅋㅋㅋㅋㅋㅋ
홍명보는 왜 거절했던 감독직을 수락했을까?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음 방장 주변에 인재들이 많아
늦게 와서 초반 보는데
이게 단지운이다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로해서 다행이다
오늘부터 단군님과 나는 한 몸이다.
1
축알못에 이번 이슈 겉핥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군님이 털보 시원하게 패줬으면 좋겠다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비유보소
오늘 침형은 관우 오관돌파 급 행보.
젠장 침착맨...
단군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오늘은 진짜 좀 멋있다. 개방장
반 농담으로 올린거였는데
침린스만
아 생방 제목보고 울컥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단군님 축구얘기 엄청 많이 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