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쭉 읽어보다가 우리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잇몸튼튼 이가탄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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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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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6
지금 이 사안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신 분들도 있고
이게 왜 논란인지 당최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있고
침하하 오픈 이후부터 꾸준히 활동하신 분들도 있고
오늘 처음 가입하셔서 의견을 남겨주신 분도 있는데
이유야 어찌됐든 우리는 개방장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사모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모인 것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끼리 철권 대결을 하면서 장작을 계속 넣어버리는 것은
우리 방장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읍니다
적어도 침하하에서는 관리자님께서
분탕치려고 온 자식들의 글을 수십 개 쳐냈고
제가 이 글을 끄적이는 3시 48분에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침하하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계시니까는
우리끼리의 무의미한 과한 돌질보다는
지금 이 순간 서로를 바라보며 마음의 키스를 나누는게
방장을 위한 일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글이 길어지다 보니 왠지 지금은 아무 일도 없는데
뚱딴지처럼 튀어나온 망상글이 되버렸네요
아무튼 이병건 화이팅♡
근데 뉴진스 초대석은 좀 개인적으로 짜증남
왜냐면 부럽거덩
댓글
😊침착맨 전체글
괜히 긁지 마세요~
오늘 정재민 변호사님 오시던데
슬픈맘에 그냥 몇자 끄적여봅니다...
여기다 글 쓴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분위기 휩쓸리지말고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ㄹㅇ 빠따정이 필요하긴함
솔직히 침착맨 님은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한 선택을 했습니다
이제는 멈출 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겟다 했지만 솔직히
침착맨
댓글을 막아도 서로 비꼬기 바쁘네
침착맨 윷놀이 시리즈 보셈
침착맨이 침착맨했고 터질 게 터졌다.
서로 병머금하자
글보고 있다면
잠깐 거기 당신 그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난리낫네
개빠따였으면 반응 안이랬을텐데
한번 타오르고 남은것들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