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하니까 억빠가 생기고 억빠하니까 억까가 생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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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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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5
채팅창 운운하면서 억빠가 심하다 억까가 심하다 하는데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양쪽 다 똑같습니다
양쪽 다 꼴보기 싫은 억까와 억빠가 엄청나게 많아요
그게 분탕을 치려고 가면을 쓴거일수도 있고 아님 진심일수도 있죠
근데 보는사람은 웬만해선 구별을 못합니다
채팅창뿐만 아닙니다
이번 사건때문에 쓴 글이지만 최근에 화제가 된 사건들은 모두 다 이런식입니다
커뮤니티건 뭐 뉴스 댓글창이건 다 그래요
무슨일만 터지면 그사람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행적을 파악해서
물어뜯을거 있나 없나 확인부터 합니다
이거 스트레스 받아서 커뮤니티 최대한 끊고
이런 이슈같은거 안보고 살고싶어서 침하하나 가끔 보고있는데
이번에도 그렇고 저번에도 그렇고 침착맨님 사건인지라 여기까지 불타고 있네요
이번 일은 저도 정확히 파악한건 아니지만
제 생각엔 침착맨님이 잘못한걸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화내시는 분들이 화내는건 이해하는데
잘못했다고 또 이때다 싶어서 과거일까지 다 끄집어 내서
억까와 억빠만 남아서 진흙탕 싸움하는 그런꼴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까는 분들 뿐만 아니라 빠는 분들도 좀 적당히 하시고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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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마음
오늘 6시 기대되잖슴~
아~빵애예요~
무슨 억빠 억쉴을 한다는걸까
침착맨에게 유독 억까들이 많기는 한거같아요
근데 진짜 역겨운게 뭐냐면 (환기합시다)
이번주 방장 프랑스어 선생님 그냥 선생님이시래요!
하루 지나니까 머리가 좀 식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주 프랑스어 선생님 누구인지는 아직 안나왔죠?
이 글은 꼭 읽어줘!!!! 방장 화이팅
오케이 여기까지 하고 이제
뇌절 그만
축알못 입장에서는 과해도 너무 과하네요
정공법
지금 축구 초대석하면 더 욕먹음
솔직히 방장만큼 여론 돌리기 좋은 사람 없어요.
박문성 초대석 함 가자
방장 평소 말투가 그렇긴 해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계속돌려봤는데 진짜 몰랐음. 이건 대통령비유바로해서 싹을잘랐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