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복 사과를 바라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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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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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3
근데 사과는 마음에 안 들어요
어쩌라는 거지? 방송말미에 다시 세모입 없이 정색하고 사과하고 발언했잖아요
더이상 뭘 어쩌냐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이게 억쉴임?
침착맨이 정몽규 이임생 쉴드친 사안이면 사과해도 가라앉지 않는 거 이해하겠는데 침착맨은 그냥 잘모르면서 사태요약하다 역린 건드린 죄가 다예요
댓글
😊침착맨 전체글
개빠따였으면 반응 안이랬을텐데
한번 타오르고 남은것들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
줄타기 이딴 거를 민감한 주제엔 안 하면 되는 거
저는 이렇답니다
그만좀;;
'축구'에만 국한 된 이슈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일 같네요
한국에서 방송하기 진짜 힘들어졌다
침착맨 영향력 대단하다고 다시느낌
침투부 리부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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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관련 닉네임 아닌글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
너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어휴 노잼
근데 오늘 민감한 주제가 나와서 삐끗하긴 했어도..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글들이 보이는데
비난할 수 있음 근데
축구는 놀랍네요 이 정도의 화력이라니
전체글 쭉 읽어보다가 우리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잇몸튼튼 이가탄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 글
저가요 오늘 은사님을 만나고 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