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와 까보다 더 빡치는 부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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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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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8

바로 방송 보지도 않고 대충 어디서 그랬다는데~ 딱 한부분 보고와서 치명적인척 글 쓰는 것.
방송에서 한 말, 사과 등등을 직접 보고 글 쓴 사람이 쓴 글은 읽는 것 자체만으로 아 방송을 봤구나 하는게 느껴짐. 그 사람이 어떤 주장을 하냐와는 별개로.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위에서 말한 사람들은 대부분
방장이 이렇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한 것 → 그대로 함
방장이 안 한 말 → 지혼자 살을 붙여서 키워냄
그냥 비꼬기 원툴임
뭐야 이게
그게 방안분 방송 안 보는 분탕이야
댓글 못 달기에 자체 Q&A
Q : 방송 안 보면 글도 못씀?
A : 글은 쓸 수야 있죠 근데 보고 쓰는 거랑 안 보고 쓰는 거랑 달라요. 무슨 대단한 부심 부리는게 아니고 방장을 그렇게 좋아한다면 그 방장이 방송에서 직접 말한 하지 말라고 부탁한 것 안 하기, 없는 얘기 상상으로 만들어서 허수아비 패기 하지 말아달라는 의미입니다.
Q : 그럼 양비론이네.
A : 아니요. 양비론은 둘 다 틀렸다인데 빠와 까가 둘다 병신이다 이 말을 하는게 아니라 방송 안 본 티 내면서 가짜 정보 지어내지도 본인이 속지도 말라 이 말입니다. 당연히 빠는 것도 까는 것도 자유죠.
Q : 님이 말하는 논리대로면 오늘 잘 모르면서 말한 침착맨도 잘못이네?
A : 그래서 본인이 자기 잘못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Q : 그래서 오늘 저녁 뭐 먹음?
A : 돼지불백이요.
댓글
😊침착맨 전체글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
줄타기 이딴 거를 민감한 주제엔 안 하면 되는 거
저는 이렇답니다
그만좀;;
'축구'에만 국한 된 이슈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일 같네요
한국에서 방송하기 진짜 힘들어졌다
침착맨 영향력 대단하다고 다시느낌
침투부 리부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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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관련 닉네임 아닌글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
너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어휴 노잼
근데 오늘 민감한 주제가 나와서 삐끗하긴 했어도..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글들이 보이는데
비난할 수 있음 근데
축구는 놀랍네요 이 정도의 화력이라니
전체글 쭉 읽어보다가 우리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잇몸튼튼 이가탄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 글
저가요 오늘 은사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지금 일 제일 키운건 사과방송 당시 채팅창 상태였다고 생각됨
잘자 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