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한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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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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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0
말실수의 댓가가 실수에 비해 과도한것 같다는생각이 든다
관심없는 사안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대입해 보아도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화낼일이 맞는가 싶다
침착맨의 발언에서 고의성이 느껴졌거나 실수임에도 악영향이 컸다면 화가 났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다시보기를 돌려보면 침착맨의 “그냥 홍명보가 싫은거 아니야?" 라는 말은 띠꺼웠을 수는 있어도 문맥상 축구 감독 선정에서 절차를 들먹이는 시청자들에게 절차는 절대적인게 아니라는 심?술을 평소에도 자주하는 말꼬리 잡기로 보여준 것에 불과해 보인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용납하지 않겠다” 는
플라즈마단 조무래기의 말이 떠오를 뿐이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오늘부터 단군님과 나는 한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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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에 이번 이슈 겉핥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단군님이 털보 시원하게 패줬으면 좋겠다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비유보소
오늘 침형은 관우 오관돌파 급 행보.
젠장 침착맨...
단군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오늘은 진짜 좀 멋있다. 개방장
반 농담으로 올린거였는데
침린스만
아 생방 제목보고 울컥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단군님 축구얘기 엄청 많이 아시네
축협사태 알아보기 하고 철수님 초대해서 피자게임 한판 하죠
지장산 디바인 실드가 이정도라고?
진짜 개판이었네
오늘의 명대사 "그래 너 좀 띠껍게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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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어제 자고 일어나서 무슨일인지 영상을 봤는데 이새끼 왜 이렇게 띠껍게 말하지"
아니 단군햄 설명 ㅁㅊ네
본인 어제밤 카톡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