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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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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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2
쳇창으로 축협과 홍명보 깐다고 그걸 까는 청자들… 지들도 분명 국대축구 열심히 볼테고 응원하고 환호하고 안타까워하고 그랬을텐데
그 한국축구가 병들어가고 있는데 한 목소리 내주기는커녕 비웃고 있습니다 그게 더 가슴 아픕니다
침착맨 말보다 그 쳇창 때문에 기분이 더 더러웠습니다 그 사람들보고 생각을 바꾸란말은 안합니다 그냥 한국축구를 위해 보지도 말고 신경 꺼주는게 도움되는겁니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이쯤되면 다크나이트 아닐까
축구 팬 16년차 이자 침착맨, 아니 이말년 팬 15년차 로서 드는 생각
억까하니까 억빠가 생기고 억빠하니까 억까가 생기는 겁니다
박지성 박주호 얘기가 제일 사족임
나는 평소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양복 사과를 바라는 게 아니에요
우리 다들 즐깁시다
억빠만 있었나? 억까가 더 많았지
빠와 까보다 더 빡치는 부류는
우리 서로 너무 미워하지맙시다.. 미워해야만 화가 풀린다면 너무 슬프잖아요?
내일 방송 법률 전문가님 초대석입니다
그래 이번 기회에 좀 혼좀나고 잘 알아보자
실언한것도 맞지만 사건의 흐름 자체도 뭔가 뭔가인게
침착맨님 힘내세요
의견을 밝히는 방식이 잘못된거지
방장 너무 마음 상하지 말길
억빠가 어딨고 쉴드치는글이 어딨냐는 글 나올만함 ㄹㅇ
이번 사건만을 떠나서
침착맨의 딜레마
잘못한건 잘못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