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서 7장 53절~8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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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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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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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고 예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다음날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또다시 성전에 나타나셨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그들 앞에 앉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그 때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간음하다 잡힌 여자 한 사람을 데리고 와서 앞에 내세우고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우리의 모세 법에는 이런 죄를 범한 여자는 돌로 처 죽이라고 하였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예수께 올가미를 씌워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이런 말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무엇인가 쓰고 계셨다.
그들이 하도 대답을 재촉하므로 예수께서는 고개를 드시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계속해서 땅바닥에 무엇인가 쓰셨다.
그들은 이 말씀을 듣자 (양심의 가책을 받아) 나이 많은 사람부터 하나하나 가버리고 마침내 예수 앞에는 그 한가운데 서 있던 여자만이 남아 있었다.
예수께서 고개를 드시고 그 여자에게
"그들은 다 어디 있느냐? 너의 죄를 묻던 사람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그 여자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 어서 돌아가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하고 말씀하셨다.
- 요한 복음서 7장 53절~8장 11절(공동번역성서)
댓글
😊침착맨 전체글
축협사태 알아보기 하고 철수님 초대해서 피자게임 한판 하죠
아니 단군햄 설명 ㅁㅊ네
본인 어제밤 카톡내용
침착맨 생방하는걸 보며
믿고 있었다
아니 이거 뭐임
6
방장 운세 적중..ㄷㄷㄷ
51
와 침아재 정면돌파 오져따
킹정한다 침착맨
대 병 건 대 의 중 !!
정.면.돌.파
침착맨은 보법이 달라
1부 보다가 잠깐 나갔다 다시왔는데 방제보고 도파민 대분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방장은 진심 단군한테 감사 절 100번 박아라
와 진짜 의중이형 얼굴 본순간 묵힌 체중 삭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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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걱정
정면돌파에 전율이 돋는 나
대 의 중
축구 애호가 김으중씨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