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까지 기분 안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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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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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9
지금은 괜찮아.
난 방장이 미울때가 많아.
물론 채팅이 방장을 긁으니까 받아 치는 말이겠지만
‘너희들’로 묶여서 말로 매질 당할때 기분 안좋고 미워.
하지만 그 못지 않게 방장이 좋기도 해.
정승재 생선님과 결혼,외로움에 대해 이야기 할때
역체감을 해봐야 알수 있다고 했잖아?
방장과 더 이상 접점이 없어진다면 많이 외로울것 같다 생각해.
방장이 미운날이었어.
아. 이 양반 또 긁네 싶었고 핀트가 맞지도 않는다. 싶었고
열받았지.
근데 까도 내가 까고 싶은 기분이랄까…
딴데서 과하게 반응하니까 그거대로 개열받더라.
뭐 박주호.박지성,박문성의 소신 발언과 용기를 무시하네 어쩌네 하는데
스타들 명성 아니면 분노 안했을 사안인가??
개개인이 충분히 분노할수 있는 사안을
왜 누군가의 명성과 상황 팔아서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모르겠다.
충분히 빡쳤고
충분한 사과라고 생각해.
방장은 아마 늦게까지 잠 못들겠지만
그래도 잘 잤으면 좋겠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
너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어휴 노잼
근데 오늘 민감한 주제가 나와서 삐끗하긴 했어도..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글들이 보이는데
비난할 수 있음 근데
축구는 놀랍네요 이 정도의 화력이라니
전체글 쭉 읽어보다가 우리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잇몸튼튼 이가탄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 글
저가요 오늘 은사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승훈쿤 담엔 스튜디오에서 봬요~
개인적으로 지금 일 제일 키운건 사과방송 당시 채팅창 상태였다고 생각됨
잘자 병건
침착맨님도 무지에서온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억빠라는 하지말란 말이 좀 그렇게 들릴순 있긴해도
이번 사태 관련 개인적인 생각(고봉밥 주의)
근데 나는 침착맨 좋아함
3부 안보고 오신분들이 많은듯
자기전에 다들 웃으면서 자러갑시다
침착맨 진짜 팬이 아닌 극성팬 혹은 분탕들에게
쉴드 내리라는 게 이해가 안 갈수는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