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까지 기분 안좋았지만
8
24.07.16
·
조회 1591
지금은 괜찮아.
난 방장이 미울때가 많아.
물론 채팅이 방장을 긁으니까 받아 치는 말이겠지만
‘너희들’로 묶여서 말로 매질 당할때 기분 안좋고 미워.
하지만 그 못지 않게 방장이 좋기도 해.
정승재 생선님과 결혼,외로움에 대해 이야기 할때
역체감을 해봐야 알수 있다고 했잖아?
방장과 더 이상 접점이 없어진다면 많이 외로울것 같다 생각해.
방장이 미운날이었어.
아. 이 양반 또 긁네 싶었고 핀트가 맞지도 않는다. 싶었고
열받았지.
근데 까도 내가 까고 싶은 기분이랄까…
딴데서 과하게 반응하니까 그거대로 개열받더라.
뭐 박주호.박지성,박문성의 소신 발언과 용기를 무시하네 어쩌네 하는데
스타들 명성 아니면 분노 안했을 사안인가??
개개인이 충분히 분노할수 있는 사안을
왜 누군가의 명성과 상황 팔아서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모르겠다.
충분히 빡쳤고
충분한 사과라고 생각해.
방장은 아마 늦게까지 잠 못들겠지만
그래도 잘 잤으면 좋겠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침착맨
댓글을 막아도 서로 비꼬기 바쁘네
침착맨 윷놀이 시리즈 보셈
침착맨이 침착맨했고 터질 게 터졌다.
서로 병머금하자
글보고 있다면
잠깐 거기 당신 그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난리낫네
개빠따였으면 반응 안이랬을텐데
한번 타오르고 남은것들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
줄타기 이딴 거를 민감한 주제엔 안 하면 되는 거
저는 이렇답니다
그만좀;;
'축구'에만 국한 된 이슈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일 같네요
한국에서 방송하기 진짜 힘들어졌다
침착맨 영향력 대단하다고 다시느낌
침투부 리부트 가자~
1
방장관련 닉네임 아닌글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