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분위기 과열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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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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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4
생방송에서 실언했을 때, 생방송 보다가 어? 위험한데? 라는 느낌은 있었음.
그런데 어디서 소문을 듣고 왔는지 떼로 몰려와서 채팅창에서 분노를 쏟아내는 걸 봤음.
요즘의 나락 문화인 것 같은데 진짜 누굴 보내고 싶어서 온 느낌.
늘 침착맨 방송을 봐오던 사람들도 실망했지만, 극단적인 분위기를 주도한 건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이었고
뉴스를 좀 챙겨보던 사람들은 그런 스탠스에 동의하며 채팅을 친 것 같음.
아마 방장은 시청자들도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알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며 장난아닌 장난을 친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조심해주었으면 좋겠고, 이슈 알아보기 같은 컨텐츠를 하려면 적어도 한번은 검색해줬으면 함.
뉴스 기사 제목들만 봐도 이번 축협사태는 상당히 과정에 문제가 치우쳐진 것을 알 수 있음.
그 결과가 홍명보였고.
마지막으로 요즘 사회가 바라보는 침착맨의 사회적인 위치가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함.
침투부 오래 보고 싶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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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한이군요. 게시글로 의견 남깁니다.
제대로 무슨 일인지 찾아보고
이런 글은 분위기에 안맞겠지만
억빠가 제일 거슬림
가수가 사고치면 더 좋은 음악으로 사죄하듯
처음 사과에 진정성이 안느껴졌던 이유? 안미안하니까 아님?
차라리 잘됐음
축구 팬들에게 말함
명백한 실언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축협의 적폐와 비리를 좀더 까발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래도 펩 과르디올라 데려왔으면 뭐라 안 그럴 거잖아?
처음으로 글씁니다. 오늘 생방 보며 느낀 생각들입니다.
애초에 사건의 타임라인을 보면초기에 어줍잖은 논란이 되기 전에 진화할 각이 있었음
님드라 규정좀 지켜요
모두 좋은 밤 되십시오
가장 큰 위기는 뭐냐
왜이렇게 화났냐, 과몰입했냐에 대한글
병건햄 힘내
어우 댓글달고 싶어
직원들이 말렸어야 된다는 얘기는 왜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