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분위기 과열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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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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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13
생방송에서 실언했을 때, 생방송 보다가 어? 위험한데? 라는 느낌은 있었음.
그런데 어디서 소문을 듣고 왔는지 떼로 몰려와서 채팅창에서 분노를 쏟아내는 걸 봤음.
요즘의 나락 문화인 것 같은데 진짜 누굴 보내고 싶어서 온 느낌.
늘 침착맨 방송을 봐오던 사람들도 실망했지만, 극단적인 분위기를 주도한 건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이었고
뉴스를 좀 챙겨보던 사람들은 그런 스탠스에 동의하며 채팅을 친 것 같음.
아마 방장은 시청자들도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알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며 장난아닌 장난을 친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조심해주었으면 좋겠고, 이슈 알아보기 같은 컨텐츠를 하려면 적어도 한번은 검색해줬으면 함.
뉴스 기사 제목들만 봐도 이번 축협사태는 상당히 과정에 문제가 치우쳐진 것을 알 수 있음.
그 결과가 홍명보였고.
마지막으로 요즘 사회가 바라보는 침착맨의 사회적인 위치가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함.
침투부 오래 보고 싶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침착맨
댓글을 막아도 서로 비꼬기 바쁘네
침착맨 윷놀이 시리즈 보셈
침착맨이 침착맨했고 터질 게 터졌다.
서로 병머금하자
글보고 있다면
잠깐 거기 당신 그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난리낫네
개빠따였으면 반응 안이랬을텐데
한번 타오르고 남은것들
덕분에 축구 관심도 없는데 새벽까지 뭔 일인가 한참 찾아봤음
줄타기 이딴 거를 민감한 주제엔 안 하면 되는 거
저는 이렇답니다
그만좀;;
'축구'에만 국한 된 이슈라고 생각해서 벌어진 일 같네요
한국에서 방송하기 진짜 힘들어졌다
침착맨 영향력 대단하다고 다시느낌
침투부 리부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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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관련 닉네임 아닌글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