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분위기 과열된 것 같음
16
24.07.16
·
조회 1755
생방송에서 실언했을 때, 생방송 보다가 어? 위험한데? 라는 느낌은 있었음.
그런데 어디서 소문을 듣고 왔는지 떼로 몰려와서 채팅창에서 분노를 쏟아내는 걸 봤음.
요즘의 나락 문화인 것 같은데 진짜 누굴 보내고 싶어서 온 느낌.
늘 침착맨 방송을 봐오던 사람들도 실망했지만, 극단적인 분위기를 주도한 건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이었고
뉴스를 좀 챙겨보던 사람들은 그런 스탠스에 동의하며 채팅을 친 것 같음.
아마 방장은 시청자들도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알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며 장난아닌 장난을 친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조심해주었으면 좋겠고, 이슈 알아보기 같은 컨텐츠를 하려면 적어도 한번은 검색해줬으면 함.
뉴스 기사 제목들만 봐도 이번 축협사태는 상당히 과정에 문제가 치우쳐진 것을 알 수 있음.
그 결과가 홍명보였고.
마지막으로 요즘 사회가 바라보는 침착맨의 사회적인 위치가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함.
침투부 오래 보고 싶다.
댓글
😊침착맨 전체글
쥬 쑤이 웅취 코렝
구라파민수님 너무 웃기고
정일영 선생님 덕분에
3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와
이게 인방이지 야생이 맛 너무 마시따
아직 프랑스어 시작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프랑스어 선생님 오신다고 했는데
프랑스 민수님 너무 익숙한데요??
저런 분들은 대체 어디서 모셔 오는거야? ㅋㅋㅋㅋㅋ
3
프랑스에서 살아남기
3
친척입니다
40
그니까 오늘 프랑스에서 살아남기 배우는거죠?
오늘 왜 화면에 유튭 채팅창 안나오나요?
5
성회형 처음 나왔을때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학창시절 학교에 꼭 저런 선생님이 있었음
팡스민수 (프랑스식발음)
1
봉주르 한마디도 못들은거 같은데..
1
구라와 조크가 헛갈림 다 진심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개방장은 저런분들 어서 모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아... 이 사운드 이 느낌 오랜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