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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시고 맑은 정신으로 복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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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
조회 1398
지금 어떤 걸 읽어도 제대로 들어올리 만무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말을 하던 100%로 받아들여지기 힘든 상황이구요.
제갈량 사마의도 아닌데 어떻게 명답을 찾아서 사람들을 만족시키겠습니까
자고 일어나서 어제 일에 대해서 소상히 글로 사과한다음 다만 몇주라도 쉬다 오셨음 합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이런 일로 받는 정신적인 충격은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다시 맑은 정신으로 또 명료한 글로써 방장님 생각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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