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못느끼는 이유 = 진정성 느낄 필요없는 사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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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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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7
축협의 무거운 비리에 대한 두둔이 아니었고 그냥 잘 모르면서 시청자들 슬슬 긁는 화법이 문제였는데 후자에 대한 사과는 ㅈㅅ 쩝; 정도여도 충분함
이걸 마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의 근간을 흔드는 정몽규와 이임생을 쉴드치고 분노하는 국민들을 병신만드는 기만과 조롱인양 호들갑 떠는 게 더 괴이하게 보임
그리고 사과하면서 웃었다는 사람들은 웃참도 아니고 뭔ㅋㅋ 세모입도 모르는 분탕들인가
그냥 내가 잘못했으니 더이상 안떠들게 끝 이정도면 충분한 사안임
스크린 깔고 양복입고 사과한다고해도 안에 알맹이 담길 거라고 생각함? 시청자 긁어서 죄송합니다 밖에 할 말 없음 축협관련된 이슈는 언급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알지도 못하고 겉만 핥았음
시청자랑 서로 긁고 긁히면서 여태 방송해왔는데 갑자기 양복입는다고? ㅈㄹ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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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분위기에 안맞겠지만
억빠가 제일 거슬림
가수가 사고치면 더 좋은 음악으로 사죄하듯
처음 사과에 진정성이 안느껴졌던 이유? 안미안하니까 아님?
차라리 잘됐음
축구 팬들에게 말함
명백한 실언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축협의 적폐와 비리를 좀더 까발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래도 펩 과르디올라 데려왔으면 뭐라 안 그럴 거잖아?
처음으로 글씁니다. 오늘 생방 보며 느낀 생각들입니다.
애초에 사건의 타임라인을 보면초기에 어줍잖은 논란이 되기 전에 진화할 각이 있었음
님드라 규정좀 지켜요
모두 좋은 밤 되십시오
가장 큰 위기는 뭐냐
왜이렇게 화났냐, 과몰입했냐에 대한글
병건햄 힘내
어우 댓글달고 싶어
직원들이 말렸어야 된다는 얘기는 왜 하는건가요
제일 실망한점
다들 캄 다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