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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이슈 잘 모르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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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
조회 1631
사실 축구 관심없고 이슈 사건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인데
침착맨님 잘못 바로 인지하고 사과했으니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 팬으로서 남을지 말지 결정하면 되는거라 생각함
근데 좀 짜치는건, 이렇게 커진사건에 사과한 사람의 마인드로
포켓로그을 연장선으로 하는게
찐팬아니고선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못 뉘우치는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것
침착맨도 인지하고 있을텐데도 지금까지도 하고있다는것
솔직히 좀 이상하고 인지부조화 느껴짐
아니면 오늘 사과는 그다지 진정성없는 사과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밖에 안들긴함
침러옥철 리셀컴퍼니 보러가야징~
댓글
😊침착맨 전체글
그냥 민감한 주제들 직원분들이 아침에 브리핑이라도 해주세요
너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어휴 노잼
근데 오늘 민감한 주제가 나와서 삐끗하긴 했어도..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글들이 보이는데
비난할 수 있음 근데
축구는 놀랍네요 이 정도의 화력이라니
전체글 쭉 읽어보다가 우리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잇몸튼튼 이가탄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쓰는 글
저가요 오늘 은사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승훈쿤 담엔 스튜디오에서 봬요~
개인적으로 지금 일 제일 키운건 사과방송 당시 채팅창 상태였다고 생각됨
잘자 병건
침착맨님도 무지에서온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억빠라는 하지말란 말이 좀 그렇게 들릴순 있긴해도
이번 사태 관련 개인적인 생각(고봉밥 주의)
근데 나는 침착맨 좋아함
3부 안보고 오신분들이 많은듯
자기전에 다들 웃으면서 자러갑시다
침착맨 진짜 팬이 아닌 극성팬 혹은 분탕들에게
쉴드 내리라는 게 이해가 안 갈수는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