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 땐 침착맨도 당황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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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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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22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몰려들어서 비판할 줄 몰랐던 거지
(웃음도 이 상황이 웃겨서 웃은게 아니라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서 당황의 웃음 뭐 그런 것 같음)
자기는 진짜 별 뜻없이 말한 건데 일이 너무 커지니까 제대로 된 반응이 안 나온 게 아닐까
이건 오늘 방송끝나고 저녁에 생각정리하고 다음 방송에서든 글로써든 제대로 다시 언급해 주실 것 같음
댓글
😊침착맨 전체글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지요 뭐
축구팬이나 침착맨팬이나 똑같습니다.
박지성 박주호 ㅋㅋㅋ
축구 훌리건, 침착맨 팬, 옳고 그름에 대해 한마디 올립니다
진짜 이상하리만큼 스포츠알못인 그...
큰 일
이쯤되면 다크나이트 아닐까
축구 팬 16년차 이자 침착맨, 아니 이말년 팬 15년차 로서 드는 생각
억까하니까 억빠가 생기고 억빠하니까 억까가 생기는 겁니다
박지성 박주호 얘기가 제일 사족임
나는 평소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양복 사과를 바라는 게 아니에요
우리 다들 즐깁시다
억빠만 있었나? 억까가 더 많았지
빠와 까보다 더 빡치는 부류는
우리 서로 너무 미워하지맙시다.. 미워해야만 화가 풀린다면 너무 슬프잖아요?
내일 방송 법률 전문가님 초대석입니다
그래 이번 기회에 좀 혼좀나고 잘 알아보자
실언한것도 맞지만 사건의 흐름 자체도 뭔가 뭔가인게
침착맨님 힘내세요